노빈손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신나는 노빈손'의 새로운 시리즈인 '뉴 어드벤처' 첫 번째 권. 기존 시리즈보다 확장된 시공간에서 개인의 서바이벌을 넘어서 범지구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노빈손의 모험을 그렸다. 노빈손이 늘 그래왔듯 갑작스런 비행 사고로 추락한 곳은 1만년 후의 첨단 국가 '아이스케키 공화국'. 핵폭발 이후 핵겨울 속에서 멸망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인류 최후의 국가이다. 하지만 현재는 태양이 폭발하고 기후가 급변하여 생존에 꼭 필요한 얼음과 음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져 사람들이 죽어가는 위기 일발의 나라. 노빈손이 이런 미래에 초대된 이유는 그가 인류를 구할 구원의 사자라는 전설 때문이다. 그는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기 위해 현재를 찾는다. 그러나 가지고 간 항생제와 냉장고는 타임머신을 통과하지 못하고, 분노한 아이스케키 국민들에 의해 노빈손은 불의 바다에 던져지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과거로 가게 된 노빈손. 그는 어떻게 인류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내용과 관련 있는 여러 가지 과학 상식이 흥미롭다. 태양 에너지, 감전의 비밀, 소행성의 충돌, 핵폭발의 파괴력을 비롯하여 '얼음 다이어트', '냉장고를 열어두면 왜 시원해지지 않는걸까' 등 평소 궁금해하던 현상들을 명쾌하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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