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지키는 개 : 새로운 시작

무라카미 다카시
1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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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놓인 상자 안에 버려진 병약한 강아지를 데려온 인물은 죽음의 계기를 찾던 노파였다. 강아지를 키우며 마음을 열고 세상을 살고자 마음을 다진 순간, 강아지는 기운을 잃고 쓰러진다. 전작 '해피'의 쌍둥이 동생 이야기 '쌍성'과 홀로 할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일등성'등 작지만 가슴 뭉클한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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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일본 비평지 <다빈치> 선정 ‘눈물의 감동을 선사한 책’ 제1위, ‘독자가 선택한 플래티넘 책’ 제1위 등 출간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100만 일본 독자를 울린 감동 베스트셀러 《별을 지키는 개》 완결 편. ‘사람에게 큰 구원이 되어주는 맹목적인 개의 사랑’을 주제로, 전작 《별을 지키는 개》 ‘해피’의 쌍둥이 동생 ‘꼬마’와 주인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쌍성’ 편과 홀로 할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일등성’ 편 등 가슴 뭉클한 감동 에피소드를 담았다. “사는 게 더 힘들지만 그래도 같이 한번 살아 보자꾸나…” 길가에 놓인 상자 안에 버려진 병약한 강아지 한 마리. 그 강아지를 데려온 인물은 죽음의 계기를 찾던 할머니였다. 선천적인 육체적 결함을 가지고도 살고자 애쓰는 강아지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세상을 살아나가기로 결심한 순간, 강아지는 기운을 잃고 쓰러지는데…! 전작에 이어 개가 사람에게 쏟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구원과 위안이 되어주고 행복을 전해주는지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 《별을 지키는 개》가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진한 감동을 전해주었다면 이 작품은 밝고 코믹한 전개로 행복한 감동과 함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해준다. 제목인 ‘별을 지키는 개’는 개가 마치 별을 가지고 싶은 것처럼 계속해서 올려다보는 모습에서 유래된 말로,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갈구하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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