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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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카페에 간다 그래도 커피보단 커피냐 인간이냐 | 오픈 시간 | 수건은 좀 |?카페에서 커피로 | 단골이라 미안합니다 | 탐색은 회굉하게 | 지구 최악의 인간 | 늙은 생기 | 맛있는 커피 | 이기심 만세 | 그게 뭐라고 | 내가 만드는 커피 | 바쁜 대화 | 카친 파티 | 커피 한 모금 | 메뉴 열전 | 작은 미소 | 가계부 | 후르르르륵-하아아 | 카페 가기 좋은 날 진짜 기분 탓 작업이 아니라면 | 타인의 시선 | 카페에서 카페로 | 의외의 요소 | 흔적 | 자리 단상 | 공간의 경계 | 카페 또는 거실 | 노크 예절 |상식 | 커피보다 중요한 BGM | 커피의 맛 | 막귀 | 정도의 정도 | 시트지 문화 | 살 수 있는데 뭐하러 사? | 자린고비 커피 | 주말의 카페 |품절 |카페 형이상학 |인도에서 카페 찾기 추천의 말: 뭐 이리 이상하고 매력적인 남자가 다 있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