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제의 작품을 기초로 벨비지옹 사에서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화책으로 구성했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과 아독 선정에게 '삼차원 복제기'를 구경시켜 주기 위해 자신의 별장에 초대한다. 땡땡 일행은 도착하자마자 기계를 노리는 왕상어파와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