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람과 시장, 미래에 공감하라!”
위기에 빠진 기업의 ‘새로고침’ 전략!
한때 IT 업계의 거인으로 군림했지만 한계에 봉착해 성장이 멈춰버린 마이크로소프트. 이 책은 사티아 나델라라는 도전적이고 패기 넘치는 CEO의 주도하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으로 재도약한 놀라운 경영전략 스토리를 다룬다. 사티아 나델라는 이 책에서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리더를 위해 본인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과 조언들을 솔직하게 제시한다. 동시에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에 남을 기업, 사회가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리더가 갖춰야 할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흥미진진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의 물결이 도래했음을 알린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해갈 것인가.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사이버 보안, 언론의 자유는 어떤 방향으로 해결되어야 하는가. 첨단기술은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적인가, 아니면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인가.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혼합현실, 양자 컴퓨팅의 개발현황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신뢰와 윤리적인 설계 원칙,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요소를 다방면에 걸쳐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티아 나델라는 기업의 영혼에 대해 말한다.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기업의 구성원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이 사회에서 기업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 사티아 나델라는 관료화된 조직문화의 틀을 깨고 관성에 물든 조직원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공감’이라는 가치를 내세운다. 이 공감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여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열정과 새로움으로 춤추게 만들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새로고침(F5) 버튼을 누르면 플랫폼은 남고 콘텐츠는 전혀 새로운 것으로 바뀌게 된다. ‘히트 리프레시(Hit Refresh)!’ 그것은 본질이라는 토대 위에 변화와 혁신을 입히는 것이다. 이는 40여 년 동안 세계 최고 기업의 자리를 줄곧 지켜 왔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가진 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에 대한 은유적 표현이기도 하다.
조직의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원하는 기업 리더, 당장의 성과를 우선시해 비전을 보지 못하는 조직의 구성원, 미래를 예측하고 기술 시대의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지금 당장 ‘히트 리프레시’ 하라!
★ 독일, 프랑스 등 세계 27개국 출간!
★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포브스 선정 2018년 리더를 위한 책!
★ MIT 테크놀로지 리뷰 2017년 최고의 책!
“먼저, 사람과 시장, 미래에 공감하라!”
위기에 빠진 기업의 ‘새로고침’ 전략!
한때 IT 업계의 거인으로 군림했지만 한계에 봉착해 성장이 멈춰버린 마이크로소프트. 이 책은 사티아 나델라라는 도전적이고 패기 넘치는 CEO의 주도하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으로 재도약한 놀라운 경영전략 스토리를 다룬다. 사티아 나델라는 이 책에서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리더를 위해 본인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과 조언들을 솔직하게 제시한다. 동시에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에 남을 기업, 사회가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리더가 갖춰야 할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흥미진진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의 물결이 도래했음을 알린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해갈 것인가.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사이버 보안, 언론의 자유는 어떤 방향으로 해결되어야 하는가. 첨단기술은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적인가, 아니면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인가.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혼합현실, 양자 컴퓨팅의 개발현황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신뢰와 윤리적인 설계 원칙,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요소를 다방면에 걸쳐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티아 나델라는 기업의 영혼에 대해 말한다.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기업의 구성원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이 사회에서 기업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 사티아 나델라는 관료화된 조직문화의 틀을 깨고 관성에 물든 조직원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공감’이라는 가치를 내세운다. 이 공감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여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열정과 새로움으로 춤추게 만들었다.
빌 게이츠가 선택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구원투수!
인도 출신의 평범한 엔지니어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 회장이 된 사티아 나델라!
창립 후 40여 년 동안 줄곧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은 마이크로소프트.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사티아 나델라는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의 뒤를 이어 2014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세 번째 CEO로 이름을 올렸다.
사티아 나델라가 취임하던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최대의 암흑기를 보내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컴퓨터 운영체제(OS)가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당시 모바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PC 시장은 급격하게 추락해갔고, 이런 상황을 타개할 만한 무기를 마이크로소프트는 갖추지 못했다.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석권했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이미 장악한 상태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로 개발한 태블릿도 애플과 삼성에 밀려난 뒤였다.
이런 상황에 책임을 지고 스티브 발머가 사퇴하면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은 과연 누가 다음 회장이 될 것인가에 모아졌다. 포드 자동차 CEO 앨런 멀러리 같은 외부 인사 혹은 스카이프 CEO 토니 베이츠 같은 기업 인수를 통해 합류한 인사가 될 것인지 예상이 분분했지만, 드라마틱하게도 그 주인공은 바로 인도 출신의 엔지니어, 사원으로 입사해 22년 간 마이크로소프트에 헌신해온 사티아 나델라였다.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티아 나델라 체제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클라우드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기 시작했다.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라는 비전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랫폼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전환을 이루어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본격적인 개방과 연결의 기치를 내세운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사티아 나델라가 취임한 2014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60% 이상 상승했고, 2018년 1분기 시가총액은 73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프라,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 집계한 부문에서 세계 1위의 기업으로 올라섰고, 금융컨설팅사 에버코어는 2년 내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혼을 되찾아 조직을 춤추게 하다!
사람과 시장, 기술과 미래를 연결하는 ‘공감’의 리더십!
사티아 나델라가 지향하는 경영 철학은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와는 180도 다르다. 지금은 자선사업과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는 빌 게이츠이지만 경영자이던 과거에는 경쟁사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빌 게이츠의 경영 철학은 두 번째 CEO 스티브 발머에게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스티브 발머는 애플과 구글, 리눅스를 적으로 규정하고 이들과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사티아 나델라는 취임 이후 애플의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에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앱을 발표하면서 이전 두 CEO와는 전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