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 부임하게 된 경찰관 고타로는 별장에서 혼자 지내며
매일 밤 남자를 들여 몸을 맡기는 청년 아키히토와 동거하게 된다.
상사의 부탁으로 밤마다 아키히토의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내쫓는 고타로에게
아키히토는 좀처럼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데?!
출판사 서평
저 애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옛날에 딱 한 번 얘기한 적이 있어.
아주 예쁜 얼굴로 웃는 아이였어.
밤마다 남자들에게 몸을 맡기는 아키히토. 그런 그가 이해되지 않는 고타로.
상사의 말처럼 예쁜 얼굴인건 알겠지만, 좀처럼 웃지도 않고 쌀쌀맞기만 한데...
《큐피드에게 낙뢰》,《골든 스파클》의 요즘 가장 HOT★한 BL작가 스즈마루 민타가 그려내는
예쁘고 귀여운 아키히토의 웃는 얼굴 봉인 해제 대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