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주식 타짜 : 가치 평가의 대가들

허영만 · 투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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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본능적인 끌림과 솔직한 욕망, 그리고 부를 향한 도전. 주식에 막 입문한 ‘주린이’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는 경우, 그것을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부른다. 초심자의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그 행운을 지켜내기란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투자자들은 안다.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의 운명은 하루 사이에도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피와 눈물이 얼룩진 주식 시장에서 개미지옥을 경험한 투자자들에게 전설의 ‘주식 타짜’들은 경배의 대상이다. 그런 이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힘은 단연 ‘허영만’. 실전 투자 만화 《허영만의 3천만원》으로 주식에 야심 차게 입문한 허영만 화백이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주식 타짜들을 직접 만나 승부사로서의 치열한 삶과 수익을 향한 치밀한 투자 비결을 만화로 풀어냈다. 시장 흐름과 우량 종목을 고르는 탁월한 안목을 가진 ‘가치 투자의 대가’로는 실전투자대회 4년 연속 수상, 삼박자 투자법으로 주식 투자부문 최초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개미의 꿈 이정윤, 4년 만에 10배 수익률, 수백억 자산을 이룬 가치 투자의 대가 백지윤, 고액 배당주와 펀드 투자 전문가 직장인 고수 바람의 숲 김철광이다.

저자/역자

목차

프롤로그 타짜들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1 주식투자부문 최초 트리플크라운 달성 슈퍼개미 이정윤 2 4년 만에 10배 수익률, 수백억 자산가 백지윤 3 고액 배당주, 펀드 투자 전문가 직장인 고수 김철광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탐욕과 공포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지켜라.” 주식 시장을 주름잡은 그들에게는 확실히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매매 기법이 있었다. 그러나 넘지 못할 거대한 산처럼 보이는 고수들도 수많은 위험과 좌절을 겪고서야 성공의 꿈을 거머쥘 수 있었다. IMF와 2008년 금융 위기 때는 다른 개미 투자자들처럼 몇십억대 빚을 지고 폐인 같은 생활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휴지 조각이 된 주식과 깡통 계좌만 남은 위기 속에서 그들은 남달랐다. 살아남기 위한 투지를 불사르며 ‘돈’이라는 사냥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해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를 만들었다. 신의 경지에 이른 돈 버는 감각과 안목은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다. 이처럼 무참한 실패를 딛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건 절체절명의 한판 승부를 펼치는 주식 타짜들. 준비되지 않은 투자자들이 탐욕과 공포의 시장에서 헤매고 있을 때 준비된 타짜들은 마음을 다스려 기회를 포착하고 짜릿한 성공을 거머쥐었다. 이 책 속에 실린 고수들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읽다 보면 다양한 투자 기법들이 머릿속에 콕콕 박힌다. 이제 ‘나’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을 고르는 일만 남았다. 부자가 될 준비는 다 한 셈이다. “우리도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주식 타짜들의 투자 비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허영만 개미의 꿈 이정윤, 100만원으로 시작 3년 만에 100억 수익, 주식투자 부문 트리플크라운 최초 달성. “저평가 우량주를 알아보는 안목을 가져라.” 주식 투자의 핵심은 종목을 고르는 일이다. 가치분석, 차트분석, 재료분석, 즉 삼박자를 충족시켜주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하지만 그 종목이 움직이려면 핫한 재료가 나오든지 차트가 이쁘게 나와서 여러 사람이 좋아해야 한다.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오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매수 주문을 넣어야 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종목을 선정하자는 것이 나의 투자 방법이다. 그러나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남기이다. 일반 주식 투자자들은 기법이 전부인 줄 알고 고수를 찾아다니지만, 자금 관리와 심리 관리 역시 기법만큼 중요하다. 가치 투자의 대가 백지윤, 4년 만에 10배 수익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수백억 자산가. “손실에 대한 두려움은 무지에서 나온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은 무지에서 나오는 거다. 주식이 반의반 토막이 날 때 빨리 팔지 못하는 것, 기다렸으면 두 배, 세 배 먹었을 텐데 급히 팔아버리는 것, 투자한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주가가 가라앉을 때 반등할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하는 것 모두 ‘회사의 진정한 능력을 모르는 무지’ 때문이다. 수익이 날 때 기다릴 줄 알고, 손실이 날 때 털어버릴 수 있는 용기는 공부를 해야만 얻을 수 있다. 특히 회사의 내막을 공부할 때는 소유주의 도덕성도 공부해야 한다. 나의 수익은 1년에 10억씩, 10년을 번 것이 아니고, 7~8년 고생하면서 견디다가 나머지 2년 동안에 얻은 좋은 결과다. 바람의 숲 김철광, 지적 모험을 즐기는 고배당주&펀드 투자 전문가 직장인. “매수한 주식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더라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라.” 주식 투자는 지적인 모험이다. 주식 투자를 하는 동안 미래를 상상하게 되면서 내 인생관이 확 달라졌다. 어떤 회사를 정하고, 그 회사의 장래에 대한 시나리오를 짠다. 그것이 딱 맞아떨어졌을 때 느끼는 쾌감은 짜릿하기 그지없다. 거기에다 큰 수익까지 얻으니 비길 곳 없는 모험이다. 시나리오가 맞았을 때는 대박 나고, 시나리오가 틀렸어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 투자는 백전백승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100종목 투자해서 40종목 손해 보고 60종목 수익 내면 돈을 버는 것이다. 대부분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지만 나는 애초부터 저위험·적정 수익을 원하니까 직장 일도 열심히 할 수 있고 수익과 손실 때문에 속상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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