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도와주고 나쁜 자를 혼내주는
히어로가, 이렇게 야해서 어쩌자고?!
규칙을 위반하는 괘씸한 손님을 자신의 거근으로 처벌-!!
많은 종업원을 위험에서 구해온 게이 유흥업소 경호원 긴지.
어린 시절부터 전대물 히어로를 동경해온 그는
지금은 가게에서 모두의 히어로다.
그러던 어느 날, 요즘 최애인 히어로 '레드'와
똑같이 생긴 손님 시이야마가 가게를 방문하고!
취향인 얼굴이 지명하자 거절하지 못하고 호텔로 직행♥
최애(와 똑같은 얼굴의 남자)가 이렇게 야하다니, 이건 꿈인가?!
그날부터 시이야마 한정으로 지명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