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 당신은 잘못한 게 없습니다 1부 지워진 여자들 나는 교제살인 피해자입니다 51: 채워지지 않는 물음표 108: 최소한의 숫자 68: 안전하다고 믿었을 그곳 5.4: 그의 양형 78: 전자발찌도 없이 30: 헤어지자고 했을 뿐이다 57: 가려진 죽음 남겨진 사람들 [인터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여자들도 살 권리가 있다 2부 도망갈 곳 없는 나는 혼자였다 괴한, 밀실, 단독 사귀던 남자에게 오늘도 그 남자가 다시 돌아온 시간 목격자 삶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던 그 얼굴들 [인터뷰] 이아리 작가 ― 생존자에게 보내는 응원 3부 그의 격분을 헤아리지 마라 교제살인 재판은 모두 공정했을까 여자친구를 죽이고도 자유의 몸이 되었다 살인의 죗값 죽도록 때렸는데 왜 살인이 아닌가 나의 죽음은 말이 없다 사라진 정의 [인터뷰] 현직 부장판사의 이야기 ― 국가가 이 죽음에 개입해야 했다 4부 지금도 여자들이 죽고 있다 ‘덜루스 모델’에서 찾은 희망 113개 지자체에 묻다 국회의 직무유기 한 명도 너무 많다 [인터뷰] 김홍미리 여성주의 활동가 ― 단 한 명의 여성도 잃을 수 없다 ◎ 나는 죽어서야 헤어졌다 | 교제살인, 그 108명의 기록 ◎ 에필로그 | 이음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