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당신 자신이 되세요

아니타 무르자니 · 에세이
304p
구매 가능한 곳
content
평가하기
4.5
평균 별점
(1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성인 100인’에 8년 연속 선정된 아니타 무르자니의 세 번째 책. 직관이 매우 발달되어 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에너지를 잘 느끼며, 뛰어난 공감 능력과 민감성, 친절함과 연민이 넘치는, 그러나 바로 그런 특성들로 인해 타인의 에너지에 쉬 휘둘리거나, 거친 에너지로 가득한 세상에 잘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결함이 있다고 느끼거나, 또 남들을 지나치게 배려하다 보니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기 어려운 엠패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엠패스들은 자신보다 상대를 더 챙기려는 성향으로 인해 에너지가 고갈되거나 병을 얻는 경우도 많은데, 그녀는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사회의 통념과는 무관하게 언제, 어떤 때 나의 생명 에너지가 차오른다고 느끼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실어두었다.

엘지이닷컴 단독 이벤트

스탠바이미 세트 구매 혜택

LG전자 · AD

엘지이닷컴 단독 이벤트

스탠바이미 세트 구매 혜택

LG전자 · AD

저자/역자

목차

들어가며 제1부 엠패스의 세계 1. 당신은 엠패스입니까? 엠패스들은 다르다 | 오감의 세계에서 육감을 가진 존재로 사는 것 | 테스트 : 당신은 엠패스인가요? | 직관을 키우는 명상 2. 엠패스, 축복인가 저주인가? 남들의 비위를 맞추는 기쁨조 | 호구로 가는 지름길 | 희생양이 되려는 경향 | 감각의 과부하 | 당신의 민감함은 아름답다 | 당신의 재능을 받아들이기 위한 명상 제2부 자기 자신과의 관계 3. 엠패스가 더 건강하게 사는 법 코드 뽑기 | 내면의 신비가와 연결되기 | 의식의 망과 연결되기 | 당신의 에너지를 강화하라 | 행함 속에서 행하지 않음을 연습하기 | 우주 의식의 망과 연결되기 위한 명상 4. 건강한 에고 키우기 에고 다이얼과 의식적인 알아차림 다이얼 | 에고를 가치 있게 여기기 | 건강한 에고=건강한 자존감 | 건강한 에고 키우기 | 에고 다이얼을 높이기 위한 명상 5. 영적으로 된다는 건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 열반에 들지 못할 것이다 | 천국으로 가는 길을 잘못 들어서다 | 영적으로 된다는 건 자신에게 진실해지는 것 | 조건 없는 사랑≠호구 | 자기 사랑의 열쇠 | 당신의 신성을 표현하는 명상 6. 생명 에너지가 고갈될 때 사랑으로 두려움을 치유하기 | 치유의 네 가지 열쇠 | 생명 에너지를 최대로 활용하기 | 생명 에너지를 높이는 명상 제3부 세상과의 관계 7.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죽다! 당신의 양념장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 필터와 거울들 | 필터 없이 경험하기 | 주파수 맞추기 | 내면에 조율하기 명상 8. 죄책감 없이 풍요를 받아들이기 우리 사회의 우선순위는 망가져 있다 | 영성과 풍요 | 다르게 보기 | 태도를 바꿀 시간! | 불쾌한 것에서 신나는 것으로 | 자신의 힘을 활용하기 | 풍요를 위한 명상 9. 싫을 땐 싫다고 말하기 죄책감에 발목 잡히다 |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 “싫다”고 말하기 | “싫다”고 말할 때 따라오는 죄책감에 대처하기 | “싫다”고 말할 용기를 위한 명상 10. 성별 규범 깨뜨리기 도망친 신부 | 유리 천장 깨뜨리기 | 자신의 성별을 받아들이는 명상 11. 두려움 없이 살기 당신 자신이 되라! |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라! | 끌어당기기가 아니라 허용하기 | 자신을 사랑하는 건 전체를 사랑하는 것 | 당당히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한 명상 감사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의 작가 아니타 무르자니가, 지난날의 자신처럼 엠패스 기질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주는 용기와 영감! “나 자신이 되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정말로 죽을 것임을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당신 자신을 부정할 때 그것은 당신의 빛을 꺼뜨리는 일이다. 특히 당신이 엠패스라면 당신이 지닌 직관과 민감함, 공감력은 세상을 위한 선물이자 빛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이 책은 타인의 허락을 구하는 대신 자신의 직관을 따를 용기와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자신이 아닌 것을 서서히 버리는 방법에 대해, 나아가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신비가와 연결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엠패스들이 어려워하는 ‘주기와 받기’의 균형에 대해, 타인을 먼저 챙기느라 자주 잊게 되는 ‘자신을 기쁘게 하는 방법’에 대해, 물질 세계와 영적 세계의 균형에 대해, 확장과 해방, 그리고 신성과의 연결에 대해, 민감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거칠고 공격적인 세상에서 새로운 빛이 되고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 임사체험 후 암에서 완치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성인 100인’ 중 한 사람이 된 그녀가 민감한 영혼들을 위한 책을 쓴 이유 세계적으로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1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의 저자이자 영국의 권위 있는 저널 ⟪왓킨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성인 100인’에 8년 연속 선정된 아니타 무르자니Anita Moorjani의 세 번째 저서이다. 이번 책에서 그녀는 직관이 매우 발달되어 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에너지를 잘 느끼며, 뛰어난 공감 능력과 민감성sensitivity, 친절함과 연민이 넘치는, 그러나 바로 그런 특성들로 인해 타인의 에너지에 쉬 휘둘리거나, 거친 에너지로 가득한 세상에 잘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결함이 있다고 느끼거나, 또 남들을 지나치게 배려하다 보니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기 어려운 엠패스empath에 대해 이야기한다. 엠패스는 ‘매우 민감한 사람들highly sensitive person(HSP)’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훨씬 더 강렬하게 경험하며, 또 HSP처럼 주변의 긍정적·부정적 에너지를 모두 느끼는 것은 물론 이를 자신의 몸으로 직접 흡수해 들인다고 한다. 또 내면 세계나 영적 세계에도 관심이 많고, 남들을 치유하는 능력을 타고나기도 한다. 타인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몹시 힘겨워하며, 그들이 느끼는 것을 말 그대로 ‘느낀다.’ 그 결과 타인에게는 최고의 치유자가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생명 에너지는 자주 고갈시키는 경향이 있다. 저자 아니타 무르자니는 2006년 2월 림프종(임파선암) 말기 단계에서 서른 시간 동안 혼수 상태에 빠지면서, 놀랍게도 임사체험을 하게 된다. 그 상태에서 그녀는 자신이 점점 확장되어 모든 것과 하나가 되고, 몸은 죽더라도 나라는 존재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무한하고 거대한 태피스트리의 일부라는 것, 그리고 천국이란 ‘어떤 장소’가 아니라 ‘상태’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돌아가서 두려움 없이 네 삶을 살라”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대로 몸으로 돌아오기로 선택한다. 그녀는 자신이 돌아오면 암에서 완전히 회복되리란 걸 알았고, 실제로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지 5주 만에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기적을 보인다. 죽음에서 다시 돌아온 아니타는 자신이 알게 된 것을 온 세상에 나누고, 사람들에게 ‘자기 사랑’의 메시지, 즉 ‘두려움 없이 자기 자신이 되고 당당히 자신의 진실을 말하며 살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요 운명이라고 여기면서 제2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그녀는 임사체험과 암의 치유, 저쪽 세상에서 얻은 지혜를 담은 첫 책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를 출간하면서, 갑자기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고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며 사람들의 치유를 돕는, 전에는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놀라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삶이 그녀에게 마냥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었다. 임사체험을 겪기 전까지 그녀는 누구의 눈에도 뜨이지 않는 사람, 다른 이들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억누르며 자신의 빛을 몰래 감추던 사람이었다. 너무나 민감한 나머지 다른 이들의 감정적 아픔이나 신체적 고통을 자신의 몸으로 경험하는 일도 많았다. 그런데 책을 내고 나자, 그녀에게 지혜와 위로를 구하고 치유의 정보를 얻고 또 그녀와 연결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사람들로부터 편지와 이메일이 산더미처럼 쏟아졌고, 사람들은 그녀를 초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다. 그녀는 “정말이지 나에게 손을 뻗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도와주고 싶었지만, 그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나라는 사람은 하나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실망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 고통스럽게 했다”(1장)고 털어놓는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만난 코스타리카의 한 샤먼으로부터 “당신 것이 아닌 에너지를 너무 많이 흡수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건 당신이 할 일이 아닙니다. 당신을 희생해서까지 남을 구하는 것도, 당신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믿게 만드는 것도 당신 일이 아니에요. 당신이 할 일은 그저 당신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당신 중심에 늘 연결되어 있는 것, 당신이 거기 있음으로써 다른 이들을 고무시켜 어떻게 하면 치유가 가능한지 그들이 알도록 하는 겁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이 두 번째 기회는 선물이에요. 재능을 낭비하지 마세요.”(1장) 이 샤먼의 말을 듣고 아니타는 과거 자신이 왜 암에 걸렸었는지 다시금 상기하며(아니타는 자기 사랑의 부족과 두려움의 에너지가 암으로 나타났다고 전작들에서 밝히고 있다), ‘나’를 희생해서는 ‘남’을 치유할 수도 도울 수도 없음을 떠올린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를 보호하면서도 가슴을 열어놓고, 자신은 물론 다른 이들까지 도울 수 있을까? 나처럼 삶에 민감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힘을 지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이 ‘엠패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러면서 지난날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도 깊이 이해하게 된다. 그 후로 그녀는 강연하는 자리마다 자신이 엠패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묻기 시작했고 청중의 80~90퍼센트가 손을 드는 것을 보면서, 엠패스로 살아가는 것과 엠패스로 사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개발할 필요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이 바로 그 산물이다. “임사체험에서 얻은 통찰들을 통해 나는 내가 엠패스들에게 필요한 지침을 만들 독특한 임무를 맡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내가 엠패스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몰랐고(심지어 내가 엠패스였다는 것조차 몰랐다!),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다른 이들의 에너지를 흡수하고(그리고 진짜 내 모습을 숨기고) 있었음을 몰랐던 것이 나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나는 확신한다. 나는 자기 자신에 대한 판단과 의심을 모두 놓아버릴 때, 더 이상 나의 바깥에서 사랑과 인정을 구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핵심은 바로 자신의 온 존재를 끌어안는 것,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사는 것이란 점도 알게 되었다.”(1장) ● 그 어느 때보다 세상에는 많은 치유가 필요하다. 지금이야말로 엠패스들이 모습을 드러낼 때이다. 엠패스가 바로 ‘뉴 노멀’이고 ‘새로운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