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어쩌다보니’와 ‘어쩔 수 없이’ 멋지는 잘 살 줄 알았다 장승배기 VS 이태원 우사단로10길을 소개합니다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세모와 네모 바퀴가 달린 자전거 왕자님이 쓰러졌다 19,900원짜리 수건 9누룽지통닭 다정한 연쇄살초마 겨울이 끝나면 맥주를 마시자 꽃 같다 기어코, 기꺼이 1제곱미터 홈 바 선임이는 잘 살 줄 알았다 대체 가족이 뭔데? 화장실 밖 세계여행 ‘하는’ 사람과 ‘되는’ 사람 구매계의 큰손과 프로 당근러의 동거 바퀴 달린 의자 두 개 월급이 사라진다 해도 백수는 돌고 돌지 턱드름 짜며 건네는 위로 변신 합체 로봇 네가 싫어할 건 알지만 열등감 퍼레이드 선택한 친척 나오는 말―기승(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