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총론 - 21세기 한국영화: 르네상스부터 COVID-19까지 _김형석 압축성장과 모순 폭발의 20년 한국영화 르네상스 '쉬리'에서 '괴물'까지, 고속 성장의 시기 | 투자조합이라는 든든한 밑천 | 자본의 합종연횡과 메이저의 형성 | 웰메이드 패러다임의 등장 독과점과 천만 영화, 동전의 양면 들쑥날쑥 수익률의 불안정한 시장 | 독과점이라는 괴물의 등장 | 천만영화는 한국영화를 살렸는가 | 포스트 르네상스, 제작비 100억 원대의 시대 트렌드와 이슈, 변화의 연대기 디지털 레볼루션 | 3D, 4D 그리고 아이맥스 | 스크린쿼터라는 뜨거운 감자 | 최민식, 송강호 그리고 강우석 | 금지된 영화와 영화인들 | 현장 노동자, 계약서를 쓰다 | 젠더 감수성과 마이너리티 또 하나의 리그, 다양성영화 독립 장편영화, 1퍼센트의 싸움 | 아트버스터라는 기묘한 합성어 부가 시장과 플랫폼의 대격변 대여점 사라지고 다운로드 시작되다 | IPTV를 넘어 어느새 OTT로 변방에서 중심으로, 글로벌 마켓의 한국영화 칸에서 오스카로 | 한류 시장에서 K-무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화 장르 - 장르영화의 전개 과정 _김경욱 장르영화의 시대 범죄영화 조폭영화 | 조폭코미디영화 | '친구'가 불러온 ‘향수’ | 형사영화 | 스릴러영화 분단영화 분단영화의 변화 | 너무 인간적인 간첩 | 착한 북한 사람과 나쁜 북한 사람의 분리 | 한국전쟁 영화 역사영화 사극영화 | 일제강점기 영화 | 현대사 영화 멜로드라마 가족 멜로드라마 | 신파의 힘 기타 장르와 앞으로의 전망 감독·미학 - 영화미학의 모험 : 스토리텔링의 혁신과 창조적인 이미지 제작자의 시대 _장병원 상업성과 창조성의 균형으로 이룬 성공 스토리 국제적 표준 모델의 참조와 변형 | 외부자들의 시선, 아시아 극단주의라는 브랜드를 만들다 스토리텔링의 혁명 비선형 스토리텔링을 구사한 다양한 실험들 | 전통과 혁신의 절충 리얼리즘에서 알레고리로 정치와 사회, 종교에 관한 논평을 담은 알레고리의 다양화 창조적 스타일이 폭발하는 이미지 제작자의 영화 이미지의 활력과 쾌감 | 영화언어의 표현 관습을 확장하는 봉준호의 모험 사라진 활기와 '기생충' 이후 독립영화 - 아마추어리즘과 웰메이드 영화 _이도훈 독립영화의 등장: 아마추어리즘에서 영화운동으로 독립영화의 홀로서기: 사실주의적 양식과 내러티브 실험 절반의 독립 혹은 적과의 동침 | 사실주의적 양식과 내러티브 실험 독립영화와 대중의 만남: 청년세대, 심리 드라마, 시간의 예술 독립영화의 상품화 | 청년세대, 심리 드라마, 시간의 예술 다큐멘터리 - 다큐멘터리영화 지도 그리기: 현실과 기록 사이의 균열과 진동 _이승민 다큐멘터리적 전회 20세기 한국 다큐멘터리영화: 대안 미디어로서 현실을 발화하다 21세기 한국 다큐멘터리영화: 변화의 한가운데 들어서다 미디어 활동가 기반 사회참여 다큐멘터리영화 | 페미니즘 다큐멘터리 영화 | 저널리즘 다큐멘터리영화 | 미술 기반 예술가 다큐멘터리영화 | 다큐멘터리영화의 다양한 화법과 태도 미래의 다큐멘터리영화: 현실을 확장하다 산업·정책 - 한국영화 생태계의 변화 _김성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운명 영화산업의 환경적 변화 멀티플렉스 시대 개막, 극장의 위기(1998~2013) | 한국영화 최후의 방패막 스크린쿼터제(1999~2006) | 창투사에서 대기업 투자배급사 시대로(2000~2004) | 충무로 보릿고개 시대(2007~2011) | 필름에서 디지털로(2009) | 호황기와 공고해진 스튜디오 시스템(2012) | 글로벌시장으로의 확장(2012~) 정치·사회적 변화와 한국영화 잃어버린 10년, ‘이명박근혜’ 정권의 블랙리스트(2008~2017) | 미투운동(2018) | 영화 현장 노동 시스템의 변화(2018) 한국영화 위기인가, 기회인가 거대 미디어 공룡들의 플랫폼 전쟁 시작(2019) | '기생충' 오스카 4관왕(2020) |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영화(2020) 이미 시작된 뉴노멀 영화·기술 - 하이엔드 기술 혁명: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제작 현장의 변화 _한선희 촬영보다 후반작업, 영화계 디지털혁명 촬영 사전시각화 시각효과 특수효과 및 특수분장 음향효과 편집과 마스터링 미래의 영화 기술 담론 - 섹스리스 K-시네마: 한국영화 속 젠더 배치의 문제 _손희정 21세기 한국영화와 페미니즘 제4물결 섹스리스 K-시네마와 ‘아빠뽕’ 시대 '해피엔드'에서 '침묵'까지, 부성 멜로드라마의 부상 | 포스트 IMF 한국 사회를 사로잡은 “고개 숙인 아버지”와 “알파걸” 신화 그렇다면 누가 섹스할 수 있는가: 온라인 여성혐오와 남성 청년영화 남성연대를 해치는 재화, 여자 | 스크린으로 넘어온 디시갤러의 영화 '불청객' | 있는 놈들만 할 수 있다 괴물이 된 ‘무임승차자’들: 스크린으로 간 K-내셔널리즘 휴전선, 남성 영웅의 경계 | 무임승차자론과 차오포비아 페미니즘 리부트와 여성영화 뉴웨이브 '82년생 김지영'과 여성영화의 새로운 물결 | 지금/여기의 여성 서사들이 그리는 또 다른 세계 나가면서: 몫이 없는 자들에게 몫을 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