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PART 1.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네가 그런다고 세상이 변할까?” 남자 셋이 모이면 위계가 생긴다 왜 화내냐고 묻는 남성들에게 잠재적 가해자 취급이라는 변명 너드남은 어떻게 주인공 자리를 꿰찼을까 언제까지 반성만 할 건가요 PART 2. 교실에서 만난 남성성(들)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선택한 남성들 이상한 변호사 권민우의 반쪽짜리 공정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나는 교복 데이트가 하고 싶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동의가 필요하다 인류 절반이 겪는 2,400일 PART 3. 나는 그들과 다르다는 말 대신 손가락질만으로 일상이 안전해질까 ‘비동간’이 무서운 남성들에게 코끼리를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 지겨운 군대 꿈, 더 지겨운 군대 이야기 ‘그것’을 둘러싼 남성들의 알 수 없는 집착 처벌 이후에도 책임은 계속된다 PART 4. 가장 불공정한 노동 태초에 재생산노동이 있었다 내가 다 책임진다는 무책임한 말 “당신의 엄마는 어떤 사람인가요?” 남성들의 유언 1위 “괜찮아, 안 죽어” 축구공과 하이힐 리틀 포레스트는 멀리 있지 않다 PART 5. 구시대의 마지막 목격자 여성도 사람이라는 급진적인 개념 정치는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십자가를 밟으라 말하는 이들에게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뭔데?” 제 취미는 게임입니다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아저씨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