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06
거리의 탐정
집 앞부터 전 세계 거리까지.
길에서 만나는 생동감 넘치는 공공 디자인의 속살
환경미화원 근무복 vs 아폴로 11호 우주복 12
중국집 철가방 vs 야쿠르트 아줌마 가방 20
빨간 우체통 vs 네이버 이메일함 30
광장의 애드벌룬 vs 서랍 속 콘돔 42
토스트 리어카 vs 백화점 푸드코트 52
‘바르게 살자’ 바위 표석 vs 맥아더 동상 58
미치광이 피에로
질서를 만드는 기준이 되면서도 오락가락 세상을 혼동시키는 디자인들.
세상의 질서를 흔드는 디자인에게 자유를!
비상구 사인 속 사람 vs 이집트 벽화 속 사람 70
육군 군모 vs 아줌마용 선캡 80
앙드레 김의 체크 목도리 vs 이명박 대통령의 푸른 목도리 88
매스게임 vs 에어로빅 96
미녀 갱 카르멘
미의 차원을 보여주는 미인 같은 디자인.
남녀노소를 매혹시킨 멋쟁이 디자인들
명품 에르메네질도 제냐 안경 vs 조선시대 선비의 안경 106
독일군화의 재탄생 아디다스 운동화 vs 검투사 신발의 부활 글래디에이터 114
몸빼바지 vs 청바지 120
루이 레아르의 최초 비키니 vs 비비드 비치의 후드 비키니 130
육영수 여사의 올림머리 스타일 vs 지 드래곤의 모히칸 스타일 138
만사형통
예술가가 개입한 미묘한 디자인의 세계.
예술가가 제멋대로 그은 디자인과 예술의 엉뚱한 경계
명품 달력 피렐리 vs 스타스 아키의 냅킨 달력 150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vs 비틀스 <서전 페퍼스 론리 하트 클럽 밴드> 158
알약 vs 츄파춥스 166
소주병 vs 보드카 병 176
칼이 솟는 헬멧 vs 위로를 주는 의자 186
비브르 사 비, 가정용 유토피아
가정으로 들어온 혁신적인 디자인 사물과
유토피아를 꿈꾸는 디자인 아이디어
금성사 국내 1호 선풍기 D-301 vs 트랜스포머 선풍기 에디슨 하우스 2.0 198
레트로 티브이 vs 내비게이션 206
이탈리아 주방용품 자니 앤 자니 vs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와인 병따개 214
숫자 없는 시계 vs 19세기 야경꾼의 시계 224
모나미 볼펜 vs 비스콘티 볼펜 232
에필로그 240
TIP
첫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 51
맹사성의 피리 소리 67
호돌이, 넌 누구냐 79
오세훈 서울 시장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모자 맞대결 95
그 남자 그 여자의 옷 129
파마머리 공동구매 147
로저 딘의 앨범 커버 디자인 165
약 간판과 약사법 175
숫자로 보는 의자 195
부채는 알고 있네 205
이케아 현상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