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제1장 건축을 전공한 괴짜의 데뷔: 1950년대~1960년대 초기 음악에 대한 광적인 심취 / 새로운 디자인 개념의 기수 제2장 본격적인 디자인 활동: 1960년대 초기 비광고계에 전념하다 / 깊은 이해와 사랑에서 비롯된 음악 관련 작업 / 도쿄화랑의 카탈로그와 점점 늘어나는 북디자인. / 사진집 편집의 새로운 시도 / 본문 조판이라는 ‘성역’에 도전하다 / 인쇄 현장이 ‘선생님’이었다 / 쓰키치쇼칸을 찾아가다 / 잡지 디자인에서 발휘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 / 노이즈 디자인을 추구 / ‘감각이 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제3장 전환점이 된 울름에서 교직 생활: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전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의 주인공들의 학교로 / 폐교 30년 후의 울름 방문 / 모더니즘의 성지에서 가르치다 /일본에서의 디자인 교육 / ‘표지는 얼굴’이라는 극적 반전 / 다이어그램 표현의 연원.116 ‘변형지도’ 시리즈의 독창적인 콘셉트 / 지구 규모의 변형지도 / 다이어그램의 축제적 무대 『백과연감』 / 『계간 긴카』의 ‘움직이는’ 표지 디자인 / 북디자인의 맑고 차가운 긴장감 / 본문 레이아웃에서 실현한 『파이데이아』의 파격적인 정밀도 / 『유』를 위한 아낌없는 협력 / 고단샤 현대신서의 확실한 존재감 제4장 아시아에 대한 개안과 북디자인의 혁신: 1972년~1976년 인도 여행의 충격 / 『에피스테메』에서 디자인 수법을 심화하다 / 포스터 표현의 새로운 차원 <도쿄국제판화비엔날레> / “포스터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지 않다” / 시지각 영역에 대한 새로운 인식 /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아시아의 도상군을 이끌다 / 다채로운 디자인을 길어 올린 캘린더 ‘문자의 생태권’ / 『겐모치 이사무의 세계』의 일본과 서양이 혼재하는 구조 / 『인간인형시대』 『전우주지』에서 보여준 북디자인 혁명 제5장 아시아 도상학의 집대성: 1977년~1980년대 『만물조응극장』의 대칭 개념 / 현대 북디자인의 금자탑 『전진언원량계만다라』 / 이어지는 만다라 호화본의 출간 / 흰 종이를 쓰지 않고 전통적인 판면을 원용하다 / 르네상스의 정화와 상사율 / 기획 전시와 관련 도서에 대한 열정 / 도상학에 대한 조예를 집필 활동으로 / 『기타노텐진엔키에마키』를 해독하다 / 부탄왕국의 우표를 완성하기까지 / 포스터 <전통과 현대기술>의 정신성 / 호화본 『인』에서 보여준 절묘한 기술 / 문고와 사전에 새 바람을 불어넣다 / 아무도 모르는 『대백과사전』의 장치 / 일반서와 전집에 쏟은 창의 제6장 아시아 디자인 언어공동체의 축: 1990년대 이후 『만물조응극장』의 집대성 / ‘공통적인 뿌리’의 현현 / 지금 더욱 필요한 재평가 맺음말 주요 참고문헌 스기우라 고헤이 연보 .스기우라학’의 출발(정병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