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쟁

아돌프 히틀러 · 전쟁/역사/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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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방공호 히틀러가 자살직전 쓴 비밀 유서 최초 수록! 1923년 뮌헨 폭동은 미수에 그치고, 히틀러는 유죄판결을 받아 란츠베르크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이 기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그는 집필에 매진하여 많은 글을 써 냈다. 이것이 《나의 투쟁》이다. 이렇게 열정을 바쳐 이루어 낸 책에 그는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 자신이 앞으로 실행하려는 것들 모두를 낱낱이 밝혀두었다. 얼버무리거나 난해한 말로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공포정치의 프로그램, 인종차별과 전체주의의 수행계획, 세계 정복의 야망까지 모든 것을 담아냈다. 웅변을 통한 대중조작과 여론형성에 비상한 능력을 가진 히틀러의 야망은 《나의 투쟁》에서 “사람을 설득하는 데는 글보다 말이 더 효과적이며, 따라서 위대한 운동은 위대한 문필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위대한 연설가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고 한 말에 여실히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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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컬러 화보(16쪽) 히틀러 생애와 저작들 히틀러 그는 누구인가―제바스티안 하프너 1 편력(遍歷) 2 실적 3 성공 4 오류 5 실패 6 범죄 7 배신 《나의 투쟁》이란 무엇인가―앙투안느 비트키느 발행금지 처분의 한계 전쟁책임은 누구에게 독일인과 《나의 투쟁》 히틀러 생애와 저작들 《나의 투쟁》 Ⅰ에 대하여 《나의 투쟁》 Ⅱ에 대하여 나의 투쟁 Ⅰ 머리글 제1부 민족주의적 세계관 제1장 이 세상에 첫걸음을 제2장 빈 시절의 수업과 고난 시대 제3장 나의 빈 시절의 일반적?정치적 고찰 제4장 뮌헨 제5장 세계대전 제6장 전시(戰時) 선전 제7장 혁명 제8장 나의 정치활동 시작 제9장 독일노동자당 제10장 붕괴의 원인 제11장 민족과 인종 제12장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최초 발전시대 제2부 국가사회주의 운동 제1장 세계관과 당 제2장 국가 제3장 국적 소유자와 국가의 시민 제4장 인격과 민족주의 국가의 사상 제5장 세계관과 조직 제6장 초기 투쟁―연설의 중요성 제7장 적색 전선과의 격투 제8장 강자는 혼자일 때 가장 강하다 제9장 돌격대의 의미와 조직에 대한 근본 생각 제10장 연방주의의 가면 제11장 선전과 조직 제12장 노동조합에 관한 문제 제13장 전후 독일 동맹정책 제14장 동방노선 대 동방정책 제15장 권리로서의 정당방위 맺음말 … 831 나의 투쟁 Ⅱ 머리글 제1장 생존 투쟁과 평화적 경제전쟁 제2장 생존권 확보의 이유와 그 방책 제3장 민족의 가치와 평화주의적 민주주의 제4장 독일 외교정책의 비판과 구체적 제안 제5장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국내?외교정책 제6장 독일 통일과 영토 부족 문제 제7장 비스마르크의 외교목표와 그 뒤 외교정책 제8장 독일의 소생과 잘못된 중립주의 제9장 독일의 영토정책 목적 제10장 독일 외교의 기본원칙 제11장 독일의 영토정책―동방에서의 생존권 확보 제12장 민족 가치와 정치 목표 제13장 독일과 이탈리아 이해의 공통성 제14장 남티롤 문제의 본질, 독일 외교의 추태 제15장 이탈리아와의 동맹 제16장 민족의 건강한 피와 살 제17장 유대인과의 투쟁 히틀러 정치적 유언 지하방공호 대본영 ‘총통의 마지막 말’ 히틀러 지하방공호 기록에 대하여 히틀러의 유서 히틀러 연보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지하 방공호 히틀러 자살직전 쓴 비밀 유서 최초 수록! 하이네상 수상! <하프너 히틀러 평전> 수록! “끝나지 않는다. 결코 끝나지 않는다.” 권터 그라스〈게걸음치듯 옆으로…〉 한국 최초 완전판! 亡靈의 書인가! 惡靈의 書인가! 독일에서는 아직도 출판금서! 세계18개국 슈퍼셀러! 히틀러 사상과 투쟁Ⅰ! 히틀러 세계 정복 공포비책Ⅱ! 『나의 투쟁』 2014년 Ⅰ.Ⅱ 완전판 18개국 슈퍼셀러! 왜 온세계가 이 책을 읽고 매혹과 광기에 떨고 있는가. 출판금지를 뚫고 3천만부 돌파! 2014 밀리언셀러가 되고 있다. 뛰어난 웅변술로 대중을 사로잡은 희대 정치가! ‘성, 히틀러. 이름, 아돌프. 직업, 작가’ 나치 당수 히틀러는 1925년 독일 세무국에 직업을 이렇게 써 냈다. 이 서류는 지금도 독일 세무국에 보관되어 있다. 아돌프 히틀러가 작가라니, 뜻밖의 일이다. 국수주의자에 인종차별주의자,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대중선동연설가, 좌절한 화가 지망생, 결국 독재자로 불린 이 사나이에게서 문학가의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으리라. 1923년 뮌헨 폭동은 미수에 그치고, 히틀러는 유죄판결을 받아 란츠베르크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이 기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그는 집필에 매진하여 많은 글을 써 냈다. 이것이 《나의 투쟁》이다. 이렇게 열정을 바쳐 이루어 낸 책에 그는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 자신이 앞으로 실행하려는 것들 모두를 낱낱이 밝혀두었다. 얼버무리거나 난해한 말로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공포정치의 프로그램, 인종차별과 전체주의의 수행계획, 세계 정복의 야망까지 모든 것을 담아냈다. 웅변을 통한 대중조작과 여론형성에 비상한 능력을 가진 히틀러의 야망은 《나의 투쟁》에서 “사람을 설득하는 데는 글보다 말이 더 효과적이며, 따라서 위대한 운동은 위대한 문필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위대한 연설가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고 한 말에 여실히 드러나 있다. 사상 최대 발행부수 정치경영서! 1925년 《나의 투쟁》이 출판되었을 때 히틀러는 책이 얼마큼 팔리고 있는지는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에게 이 책은 단지 개인적 의지표명의 수단일 뿐이었다. 그러나 《나의 투쟁》은 오늘도 끊임없이 최고의 발행부수를 기록하는 정치서적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다. 1933년 히틀러가 권력을 쥐었을 때는 이미 10만 부가 팔려나가고 있었다. 제3제국에서 《나의 투쟁》은 무려 15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독일 나치정권의 상징이 되었다. 나치의 바이블이나 다름없는 이 책은 신혼부부 선물이나 아이들 교재로도 많이 쓰였으며, 이 책으로 첨단기술이 동원된 여러 홍보가 이루어졌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요약판과 만화판은 물론 점자판까지 출판되었다. 1930년대에 이미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사람을 열광케 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프랑스에서는 독일군과의 싸움뿐 아니라, 이 책의 판권을 둘러싼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1945년 히틀러가 죽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도 《나의 투쟁》은 여전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였다. 독일 바깥에서는 나치 정권의 연구 자료로서 수백만 부가 팔려나갔으며, 미국 잡지〈캐비닛〉에 따르면 오늘에도 영어판만 매년 10만 부 넘게 팔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은 물론 러시아, 인도, 터키,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이집트, 레바논 등 세계 곳곳 대륙을 가리지 않고 여러 나라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히틀러의 교도소 집필로부터 80여 년, 아우슈비츠 유대인 참극이 폭로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의 투쟁》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최초 완전판 동서문화사《나의 투쟁》! 《나의 투쟁》Ⅰ은 아돌프 히틀러가 지은《나의 투쟁 Mein Kampf》 완역(完譯)이다. 원본 제1부는 1925년에, 제2부는 1927년에 각각 그 초판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그 뒤 한 권으로 합쳐졌으나, 여기서 제 1부는 1926년에 발행된 제2판, 제2부는 다음 해에 발행된 초판(모두 Verlag Franz Eher Nachfolger G. m. b. H., Munchen 발행)을 참조하면서 1936년 발행의 213./217. Ausgabe(Zwei Bande in einem Band, Ungekurzte Ausgabe. Zentralverlag der NSDAP. Frz. Eher Nachf., Munchen 발행)에 의거했다. 내용은 거의 변동이 없으나 ‘작은 표제’는 약간 바뀌어 있다. 《나의 투쟁》Ⅱ는 워싱턴의 미국 국립공문서보관소(National Archive)에 있는 ‘제2차 세계대전 기록 부문’(World War Ⅱ Record Division)의 ‘독일’ 자료 중에서 ‘아돌프 히틀러’의 마이크로필름(정리번호 105/40)에 수록된 324쪽의 미편집 원고(원고명 HITLER MANUSCRIPT)를 완역한 것이다. 전편에 비해 더 두드러진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내용적으로 약간의 자료적 가치가 있다. 더 솔직한 서술로써 히틀러의 정치적 견해와 그 사상의 특수성을 훨씬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몇 가지를 들자면 첫째, 독일과 미국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영국과 미국의 관계, 특히 경제 문제를 둘러싼 양국의 대립을 명확하게 기술하고 또한 유대인 문제가 더욱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둘째로는 독일의 유일한 진로는 동방에서의 ‘생존권’ 획득이며 독일 과잉인구를 러시아영토 획득으로 해결할 것임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과연 《나의 투쟁》 ‘유해물’일 뿐일까! 연합국 측은 이 책을 유해물로 간주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반영구적으로 출판을 금지하려 했다. 독일은 전쟁으로 이어지는 이런 사상이 다시 퍼져 나갈 것을 염려하여 오늘날에도 이 책의 출판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전쟁 뒤 독일 정부는 《나의 투쟁》을 계속 출판하려 한 프란츠 에어 출판사에 여러 조치를 취해 이를 저지했다. 저작권은 바이에른주로 넘어갔으며, 바이에른주는 히틀러 사후 70년이 되는 2015년까지 이 책의 출판을 금지했다. 2014년 6월 25일(현지 시간) 독일 16개 주 정부 및 연방 정부 법무장관들은《나의 투쟁》을, 저작권 효력이 상실되는 2016년 이후에도 계속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비판적인 주석을 단 학술용 서적은 출판이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겼지만, 이것도 내용에 오류가 없는지 법원의 판결을 받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이 책이 정말로 그렇게까지 위험한 것일까. 과연 한낱 ‘유해물’로 치부될 만큼의 가치밖에 없는 것일까. 《나의 투쟁》과 히틀러 전설! 《나의 투쟁》에 담겨 있던 사상은 지금도 남아 있는 것일까. 이 책이 지금도 팔리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유럽 대륙을 전쟁 속에 몰아넣고, 숱한 이민족을 박해하여 아우슈비츠 등 여러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대량 학살을 저지른 히틀러의 근본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치스 운동의 바이블이었던 《나의 투쟁》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그 사상이 정상적이며 합리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의 투쟁》에 나타난 주장은 그 나름대로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히틀러의 대중심리 통찰력은 아주 뛰어나며 선전 및 여론조작에 대한 그의 견해 역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히틀러의 가장 근본적인 사상은 첫째로, 그의 이른바 생물학적 관점에 입각한 아리아 인종(독일 민족) 지상주의다. 인류 전체를 문화 창조자·문화 지지자·문화 파괴자로 나눌 수 있고, 문화 창조자는 오직 아리아 인종뿐이며, 그 밖의 비(非)아리아 인종은 기껏해야 문화 지지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문화 파괴자로서 가장 증오해아 할 민족은 유대인이라고 했다. ‘인류 문화의 적’ 유대인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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