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레네

임재철
19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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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영화감독인 알랭 레네(Alain Resnais, 1922~ ) 작가론. 레네는 시간과 기억이라는 주제에 천착하면서 새로운 모더니즘 영화를 만들었다. 누벨바그 시대의 영화감독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그의 영화들은 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가, 기억과 상상력이 갖는 리얼리티란 무엇인가 하는 추상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필름 컬처>의 편집주간인 임재철을 비롯, 김성욱, 김성태, 박지회, 이정우, 홍성남 등 젊은 영화평론가들이 필자로 참여했다. 레네와 누보 로망, 레네 영화에서의 시간과 기억 등을 다룬 글을 비롯, '뮤리엘' '스모킹' '논스모킹' 등에 대한 작품론도 포함되어 있다. 책 말미에는 <카이에 뒤 시네마> 1961년 9월호에 실렸던 인터뷰가 번역, 수록되어 있다. 레네와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소설가 알랭 로브그리예가 '지난해 마리앵바드에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간략한 필모그래피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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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머리말 1. 알랭 레네의 작가적 '형성기'에 대하여 / 홍성남 2. 레네와 누보 로망 / 박지회 3. 레네 영화에서의 시간과 기억 / 김성욱 4. 잔혹한 회귀의 시간들: 뮤리엘 / 홍성남 5. 레네 -그 편집증과 분열증 / 김성태 6. 흡연/금연이 만들어 내는 '운명선' / 이정우 7. 알랭 레네 -기억으로서의 세계 / 임재철 8. 알랭 레네 및 알랭 로브그리예와의 인터뷰 / 인터뷰어: 앙드레 라바르트, 자크 리베트 필모그래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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