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고집 세고 자존심 강한 데이지(제시카 탠디)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혼자 운전을 하다 결국 사고를 내 버린다. 이에 놀란 아들 불리(댄 애크로이드)는 흑인 운전사 호크(모간 프리먼)를 고용한다. 고집 센 유태인 마나님은 일방적으로 호크를 무시하며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넘치는 인간미와 인내심으로 무장된 호크는 다정다감한 유머로 데이지 여사의 냉대와 무시를 그대로 받아치며 오로지 진실한 보살핌으로 복종한다. 결국 잘난 체하고 고집불통인 할머니도 그의 참다운 인간성에 감동,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받아 들이는데...
번아트 페스티벌
패션, 미디어아트, 음악을 한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번아트 · AD
번아트 페스티벌
패션, 미디어아트, 음악을 한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번아트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