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린든
Barry Lyndon
1975 · 모험/드라마/역사/전쟁 · 영국, 미국
3시간 5분 · 12세

18세기 아일랜드의 한 작은 마을. 친척인 노라 브래디를 사랑하고 있던 청년 레드먼드 배리는 그녀가 영국 장교 존 퀸과 약혼하자 그에게 권총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에서 이긴 배리는 그대로 더블린으로 달아나지만, 도중에 강도를 당하고 만다. 달리 뾰족한 수가 없었던 그는 영국군에 입대해 7년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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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의맛
5.0
이 영화는 미술관에 전시해도 무방함.
김일국
5.0
눈부시게 아름다운 촛불들과 자연광, 헨델의 사라방드, 두 배우, 그리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
STONE
4.5
모든 장면이 18세기에 그려진 그림 같다. 인물을 향한 감정이입을 중단하는 시점이 명확한 블랙코미디.
Cinephile
4.5
점잖게 추한 귀족 사회를 본받아서 영화도 점잖은 방식으로 그들을 조소한다. 영화의 정적인 쇼트가 당대 영국 회화를 모방하여 고풍스러운 점이나, 그 틀을 깨지 않으려 영화가 카메라 줌인/아웃을 고집하는 태도 자체가 한 편의 신랄한 영국 코미디이다.
이건영(everyhuman)
4.0
뛰어난 미적 감각, 탁월한 성취.
조규식
4.5
레드몬드 배리씨는 타고난 악인이 아니었다. 다만 빠르건 느리건 언젠가는 돌아올 선택의 결과를 오직 스스로만이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혹은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다.
남연우
3.0
완벽주의자 스탠리 큐브릭의 관조적 시각으로 18세기 미술관을 거니는 것 같다. 하지만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느린 호흡은 이 영화의 가장 큰 걸림돌.
Jay Oh
4.5
휘황찬란한 18세기 유화의 틀에 갇혀있던 그들. + 영화 매 프레임이 예술이다... Indeed, this belongs at a a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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