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
電車男
2005 · 드라마/로맨틱 코미디 · 일본
1시간 40분 · 12세

전철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으로부터 젊은 여성을 구해낸 한 청년. 한 눈에 반해버린 그녀로부터 보답의 의미라며 에르메스 찻잔을 선물로 받게 된 그는 어떻게 해야 그녀와 데이트할 수 있는 건지 막막할 뿐이다. ≪여자친구 없던 기간 = 내 나이≫의 연애초보인 그는 결국 인터넷 게시판에 전후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절실한 도움이 필요했던 그의 사연에 연애코치를 해주는 네티즌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언젠가부터 '전차남'으로 불리게 된 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타이밍이나 데이트 복장, 어떤 레스토랑이 분위기가 좋으며 무슨 말을 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 저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남자친구에게 차인 간호사가 여성의 입장에서, 샐러리맨 기혼자는 자신의 예전 경험을 얘기해주고, 전업주부는 열성을 다해 아이디어를 내고, 만화방에서 죽치는 3인조 청년들은 자신들의 일처럼 열을 내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인터넷 폐인청년은 냉소적인 의견을 펼치는 등 그의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네티즌들. 그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응원을 받으며 '전차남'은 '에르메스'라고 이름 붙여진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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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다윤
1.0
히키코모리의 판타지
Doo
3.5
이 작품도 그렇고 <모테키> 도 그렇고, 일본 영화에는 뭔가 나같은 성격의 남주인공이 많은듯. 모두가 용기를 북돋워주지만 결국 실천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거. 남을 위로해주면서 본인도 위로를 받는 이 시대의 사람들을 재밌게, 그리고 감동적이게 그려냈다.
황윤제
4.0
응원으로써 응원받는, 향기로운 타자소리. 전차 건너편, 반대방향 모두는 사실 나의 용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배 윤 서
3.0
혐오가 난무한 이 시대에 진실로 필요한 응원의 타자소리.
구한별
4.0
이런 일본 영화는 커튼 쳐놓고 집에서 혼자 보는 맛이 쏠쏠해 좋다.
쯔욧
3.0
드라마가 엄청나게 재미 있었다면, 영화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다. 전차남의 이미지는 뭔가 좀 잘생기지는 않고, 외소한 느낌에 어리버리 스타일인데, 야마다 타카유키는 좀 잘생기지 않은 얼굴 때문에 전차남과는 그닥 어울리지 않은게 아깝다. 그에 비하면 드라마 남주 그레잇! 영화를 보니,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어졌다. 드라마 재탕도 고고!
채수호
3.5
이런 풋풋하고 설레는 연애담. . 순수까지는 몰라도 과장된 부분 없이 정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받는 다는 구조나 연출도 좋았다. 실제로 용기가 나지 않을 때, 가끔은 타인의 용기가 도움 되곤 하지 않는가. 번져가는 에너지가 아름답다.
Carol
1.0
남자들의 개념녀 판타지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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