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go Jay3.5불안한 청춘에 관한 거스 반 산트 감독의 '죽음의 3+1부작' 첫 번째 영화 - 제리, 엘리펀트, 라스트 데이즈, 파라노이드 파크. 인생은 지도 하나 없이 떠나는 하이킹처럼 가볍지 않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경외스러운 자연 앞에서 인간은 미미한 존재라는 사실. * 죽음의 3+1부작 단평 http://m.blog.naver.com/cooljay7/220754385874좋아요6댓글1
Laurent3.0"How do you think the hike's going so far?" "Pretty good" "..I'm leaving" 광야를 걷고 또 걷다가 드러눕는다. 제리가 스스로 몸을 일으키지도 못할만큼 무너졌을 때 다른 제리는 발을 끌며 다시 걷는다. 제리의 뒷모습 건너 하얀 지평선 위로 까만 점들이 굴러오자 푹 쏟은 안도와 탄식. 빨갛게 탄 제리의 얼굴. 같이 지쳐버리고 마는 지루하고도 실험적인 이 체험. 그나저나 케이시 애플렉은 어떻게 바위 위로 올라간 걸까. 맷 데이먼은 티셔츠를 터번으로 둘러썼는데도 왜 귀엽고 난리.좋아요6댓글0
박보배5.0정처없이 걷다 결국 황량해지고 내 자신을 오롯이 마주하다 떨치고 일어서는 자아 성찰 영화. 건조한 뒷모습만으로도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구스반 산트의 인간에 대한 애정어린 집념.좋아요4댓글0
Indigo Jay
3.5
불안한 청춘에 관한 거스 반 산트 감독의 '죽음의 3+1부작' 첫 번째 영화 - 제리, 엘리펀트, 라스트 데이즈, 파라노이드 파크. 인생은 지도 하나 없이 떠나는 하이킹처럼 가볍지 않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경외스러운 자연 앞에서 인간은 미미한 존재라는 사실. * 죽음의 3+1부작 단평 http://m.blog.naver.com/cooljay7/220754385874
Laurent
3.0
"How do you think the hike's going so far?" "Pretty good" "..I'm leaving" 광야를 걷고 또 걷다가 드러눕는다. 제리가 스스로 몸을 일으키지도 못할만큼 무너졌을 때 다른 제리는 발을 끌며 다시 걷는다. 제리의 뒷모습 건너 하얀 지평선 위로 까만 점들이 굴러오자 푹 쏟은 안도와 탄식. 빨갛게 탄 제리의 얼굴. 같이 지쳐버리고 마는 지루하고도 실험적인 이 체험. 그나저나 케이시 애플렉은 어떻게 바위 위로 올라간 걸까. 맷 데이먼은 티셔츠를 터번으로 둘러썼는데도 왜 귀엽고 난리.
tmt
4.5
계속 걸어갈 뿐인데 영화 전체에 리듬이 만들어진다.
RAN
5.0
이 영화의 매력은 지루한 적막함. 마냥 지루하기만 했다면 영화를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는 뜻.
Kokyū
4.0
"special thanks to béla tarr" 롱테이크를 기가 막히게 배웠다.
박보배
5.0
정처없이 걷다 결국 황량해지고 내 자신을 오롯이 마주하다 떨치고 일어서는 자아 성찰 영화. 건조한 뒷모습만으로도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구스반 산트의 인간에 대한 애정어린 집념.
인프피
5.0
지루함이 줄 수 있는 최대의 효과
신아린
4.5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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