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활기는 어느새 사그라지고 해질녘의 고요함 속에서 이스트런던은 제 빛을 발한다. 상공에서 보는 야경은 빛줄기로 짜인 미로를 닮았고, 적외선 카메라에 비친 도심은 하얀 빛이 넘친다. 인적이 드문 거리엔 적막함이 감돌 뿐이다. 잠든 밤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그려 내는 여정을 감독과 함께 따라가 보자. (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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