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실에 카메라가 설치된다. 카메라는 정해지지 않은 속도로 앞뒤로 움직인다. 때때로 사람들이 프레임 안으로 들어왔다가 나가기도 한다. 움직일때마다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기계 위에 얹어진 좋지 못한 카메라로 낮시간 동안 어느 교실을 비춘 것이 이 영화의 전부이지만 실험적인 예술영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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