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하녀가 들어왔다.
평온한 가정을 흔들기 시작하는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한국 최고의 에로틱 스릴러 <하녀> 리메이크 작품
격렬한 화제작인 임상수 감독의 <하녀>를 리메이크 하였다.
유아 학과를 나온 이력으로 '데이지'에게 '마사'라는 가정부가 찾아와 일자리를 제안한다. 쌍둥이를 임신한 안주인 '록산느'와 주인집 남자 '윌리엄' 그리고 '나미'라는 꼬마가 사는 대저택에서 '마사'와 함께 그들을 모시는 가정부 일이었다. 그렇게 한동안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데이지'를 향한 '윌리엄'의 은밀한 유혹이 시작된다. 그 비밀스런 사이를 가족들이 눈치채면서 평온하던 가족들의 삶은 산산조각이 나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