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선수(썬더)와 매니저(퍼시) 사이의 부자와 같은 정을 다룬 권투 영화. 왕년의 헤비급 선수 퍼시는 챔피언을 만들 꿈을 가지고 미들급 선수 썬더를 키우고 있다. 썬더가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본 퍼시는 썬더를 크게 키우기 위해 로스엔젤레스로 간다. 그러나 퍼시가 완고한 성격때문에 타협을 하지않자 썬더는 억울하게 패한다. 그걸 본 퍼시는 썬더가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세력있는 프로모터와 손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테이트에게 썬더를 넘긴다. 썬더는 승승장구하며 승리의 가도를 달리지만 테이트는 챔피언 도전자 선발전에서 썬더에게 다른 선수에게 져주라고 은근히 압력을 넣는다. 썬더를 챔피언으로 만들려는 꿈이 무산되려 하자 퍼시는 썬더를 데려와 테이트 몰래 훈련시킨다. 시합 날 퍼시는 계약을 해지해 주지 않으면 시합에 나가지 않겠다고 테이트에게 위협하여 자유의 몸이 된다. 마침내 썬더가 상대방 선수를 KO로 이기자 테이트는 다시 썬더에게 손을 내밀지만 썬더는 거절하고 퍼시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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