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의 벽력선봉
霹靂先鋒: Final Justice
1988 · 범죄 · 홍콩
1시간 37분 · 15세

홍콩 특별수사반의 장철주는 단호한 신념을 가진 경찰관. 그의 독선적인 방식은 새로 부임한 상사 로와 충돌을 하게 되는데, 이즈음 불법무기를 거래중인 4인조 은행강도가 날뛰기 시작한다. 장철주는 좀도둑 Y를 체포하지만 오히려 범인들에게 그를 납치당하고 만다. 이제 그와 4인조 강도의 끝없는 추적이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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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3.0
아직 응애인 아가 주성치의 풋내를 느낄 수 있다.
다솜땅
4.0
주성치는 진리 ㅎ 그런데 코미디 영화가 아니라.... 조금 섞인 액션이다. 주성치 영화 정주행 첫번째 ㅎ
JJ
3.5
주성치의 풋풋하다 못해 애같은 모습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 겁많은 차량절도범 주성치와 열혈이 너무 넘쳐 여기 저기 불 뿜고 다니는 형사 이수현 아저씨 콤비가 은근 어울린다.
SeanLee
3.0
80년대 후반 셀 수 없는 물량공세로 몰아쳤던 홍콩영화. 지금은 제목과 내용을 일일이 매치시키기도 힘들지만, 이 영화는 생생하다. 이수현과 주성치의 인상적인 연기 때문이겠지.
김성호의 씨네만세
2.5
홍콩영화의 전성시대 속에서 번성한 수많은 장르 가운데 오늘의 <범죄도시>의 뿌리가 된 장르가 없지 않다. 특히 경찰영화는 당대 홍콩 영화산업 가운데 가장 잘 팔리는 장르라 해도 무리가 아니었다. 1980년대엔 경찰 위주의 이야기가, 1990년대 들어서는 악역을 강조한 범죄물로의 분화가 이루어지며 장르물이 한 단계 진보했다는 평가까지 이어졌다. 무엇보다 홍콩영화가 자랑하던 무술액션이 장르 위에 적절히 어우러지며 세계 어디서도 흉내내지 못할 명작이 여럿 쏟아졌다. 1989년 제작된 <주성치의 벽력선봉>은 홍콩 경찰액션물의 전성기에 나온 작품이다. 당대 유명배우이던 이수현이 주연하고 그가 직접 발탁한 주성치가 그와 보조를 맞춰 화제를 모았다. 경찰물에 유독 관심을 보이며 크지 않은 제작비로 거듭 경찰영화를 찍어온 이수현이다. 그의 사단이라 불리던 배우들과 함께 찍은 <벽력선봉> 또한 그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라 볼 수 있겠다. 작은 사건에서 꼬리를 잡아 큰 사건에 접근하는 줄거리, 악당 중 아무개와 형사가 손을 잡고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줄거리를 우리는 영화에서 흔히 발견한다. 뿐인가. 열혈형사는 부하들에겐 존중받지만 상사에게는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수사를 막으려는 상사와 어떻게든 그를 설득하려는, 심지어는 상사에게 알리지 않고 무단으로 수사를 이어가는 형사의 모습을 형사액션물에선 쉬이 마주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범죄도시4>에서도 마약거래 어플 제작자를 추적하던 형사 마석도가 필리핀에 근거지를 둔 도박범죄 조직에 접근하는 식의 구조를 발견할 수 있다. 또 그 조직의 핵심으로 경찰들을 인도하는 건 역시 범죄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장이수(박지환 분)다. 마석도의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자 상사들은 수사를 그만두고 실적을 쌓을 수 있는 일을 하라고 지시한다. 마석도가 이를 강행하려 들자 상급자는 이를 막으려 하고, 마석도는 마침내 청장실을 무단으로 찾아가 수사를 계속하게 해달라고 청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설정은 <범죄도시>에서 처음 만들어진 게 아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조금씩 통하는 방식을 채택한 결과다. 말하자면 1980년대 제작된 <벽력선봉>과 <범죄도시>가 서로 설정을 공유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일이다. 통하는 설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이미 공식화된 장르물의 전형을 <범죄도시>가 입은 것이다. 여기에 마동석이란 배우의 존재감과 현지화 된 몇 가지 설정이 승부수로 작용한다. 요컨대 <벽력선봉>은 오늘날 형사액션물이란 장르가 만들어지기까지 필요했던 그 중간단계를 확인하기 좋은 작품이다. 주성치라는 대배우의 귀한 초창기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고, 그가 이제는 소원해진 옛 은인과 함께 합을 맞추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이수현의 홍콩 형사액션물과 주성치의 시작을 그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 전성기를 꽃피워낸 한국 영화판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건 그래서 의미 있는 일이다.
연지은
4.0
뭐야 둘이 케미 왤케 좋아
이태훈
2.5
응애 나 아기 주성치
피터정_인스타peterjung0521
2.0
네 글자의 한자로 된 말이라면 어떤 제목을 붙여도 영화 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동서남북>이면 어떠하리. <군계일학>이면 어떠하리..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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