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티스트 그룹 몬동고는 요하네스 이텐의 「색채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색채의 세례당」을 제작했다. 제작 과정을 기록해달라고 의뢰받은 마리아노 지나스는 이 작업에서 벗어나 요하네스 이텐의 책을 바탕으로 몬동고의 작품과 반대되는 자신만의 작품을 상상한다. 미완성으로 남은, 산발적인 실험인 이 영화는 요하네스 이텐의 아이디어에 도전하려다 실패했던 흔적을 드러낸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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