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김민규 씨.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그는 가끔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기도 한다. 어느 날 친구들을 만나 식사를 하는 민규 씨. 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어딘가 조금 무겁다.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민규 씨, 그리고 무덤덤한 반응의 친구들. 다 같은 보육원 동기들이다. 얼마 후 추석에 우연찮게 동기들을 만나게 되고, 그날 민규 씨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꺼낸다. [2022년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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