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사진작가가 모든 성공을 뒤로한 채 글쓰기를 향한 진짜 열정을 좇기로 결심한다. 곧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적인 시련에 직면하게 되지만 자신만의 길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