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에 영화관이 망하는 시대가 온다. 두수가 자살하려던 순간, 그의 영화를 틀어준다는 극장의 연락을 받는다. 극장 안, 영화가 시작하고 두수는 완벽한 환경에서 자신의 영화를 감상한다. 그런데 뒷좌석에 앉은 여자가 두수에게 끊임없이 영화에 대해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영화를 완벽한 환경에서 보고 싶었던 두수는 자신의 마지막 감상을 망친 이 여자에게 화가 폭발한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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