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와 알렉산드라

Nicholas and Alexandra
1971 · 전기/드라마/역사/전쟁 · 영국, 미국
3시간 3분 · 15세
별점 그래프
평균3.2(66명)
평가하기
3.2
평균 별점
(66명)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였던 니콜라이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의 최후와 볼셰비키 혁명으로 오늘의 소련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적 배경을 그린 대작 사극 영화. 대내외적으로 전운이 감도는 제정 러시아 말기.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왕자가 태어나자 로마노프 왕가는 기쁨에 휩싸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왕자의 혈우병 사실이 밝혀지면서 황제 니콜라스(마이클 제이스톤)와 황후 알렉산드라(자넷 수즈먼)는 깊은 슬픔에 삼긴다. 기적을 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레고리 신부가 죽음 직전에 이른 왕자를 살려내자 알렉산드라는 맹목적으로 그의 말만을 따르게 된다. 부동항을 얻기 위한 러.일 전쟁도 실패로 돌아가고, 전쟁과 굶주림에 시달린 백성들은 대규모의 폭동을 일으키는데 군대의 과잉 충성으로 수백명이 사살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권 신수설을 신봉하는 니콜라스는 의회와 사사건건 대립하면서 독일을 치기 위해 군대 총동원령을 선포하여 백성들로부터 신임을 잃고 만다. 한편, 활발한 지하 활동을 벌이던 공산 세력은 레닌을 중심으로 혁명을 꾀하는데.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출연/제작

코멘트

5

갤러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1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