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괴수

Troglodyte
2008 · 공포/스릴러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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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치는 바다에, 한 어부가 거대한 파도에 쓸려 험한 폭풍우처럼 보이는 물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를 쓸어간 간 것은 파도가 아니라 뭔가 다른 것이었다. 그 폭풍으로 인해 윌 맥케나 선장과 나머지 선원들은 오리건의 시저 베이로 쓸려간다. 훌륭한 어부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한때 어업이 성했으나 자원의 고갈로 쇠퇴하여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어촌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아든 제이미스의 근심사이기도 하다. 그는 수산 생물학자로 갑작스럽고 의문의 어획량 감소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초빙된 학자이다. 하지만 어획량의 감소는 본질에 비하면 사소한 문제이다. 전대미문의 끔찍한 양서동물이 윌 선장의 배와 함께 해안가에 나타난다. 이제 그 괴수는 시저 베이를 삼키려고 한다. 윌과 아든은 마을의 어업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하고 마을 항만 노동자의 잘려진 사체를 발견하게 된다. 모두들 그저 짐승의 습격이라고 믿지만 윌은 뭔가 더 끔찍한 것이 있음을 감지한다. 그의 의문은 그 끔찍한 생명체가 언덕에서 마을 사람들을 찢어 죽이는 것을 본 증인들에 의해 확인된다. 사태를 악화시키는 것은 괴물만이 아니다. 설상가상인 것은 거대한 폭풍이 시저 베이로 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외부의 도움과 연락은 모두 끊긴 상태다. 폭풍우가 그 무서운 위력을 더해가는 가운데 사람과 괴수의 신화적인 전쟁이 계속된다. 윌과 아든만이 괴수가 시저 베이를 먹어버리는 것과 그 이상을 막을 수 있다. ‘바다의 괴수’에서 혈흔이 낭자하는 끔찍한 괴수의 모습과 눈물과 비명이 나오게 하는 살 떨리는 스릴러의 참맛을 느껴보자. (takkirio님 / 출처: AXN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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