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지난 7년 중 가장 덥다는 어느 여름날이다. 싱글맘 안토니아는 이혼 후 파리에 살고있는 남편에게 아들을 보내느라 버스정류장에 들른다. 안토니아는 메이드로 일하는 호텔에서도 엄마로서도 잘 해내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매우 지친 상태이다. 그날 또 다시 직장에 지각한 안토니아, 해고될 위기를 넘기자 어려운 손님을 만나 까다로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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