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다양성 주간 / 예수정 배우] 자신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는 이유로 부모를 고소한 아이! 이런 시원한 고소가 없기 위해 우린 어떤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까? *추천 대사: 그들이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해주세요. 저 뱃속에 있는 아이가 나처럼 될 거에요.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으로부터 칼로 사람을 찌르고 교도소에 갇힌 12살 소년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신분증도 없고, 출생증명서도 없어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자인. 법정에 선 자인에게 왜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지 판사가 묻자 자인이 대답한다.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이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게 그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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