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년전 유럽 대륙의 자연속에서 생존하던 인류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 나간다. 알파가 되기 위한 인간과 늑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독한 인류의 고독, 늑대와 사람 사이의 우정을 리얼하고 진중성 있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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