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으로는 더 이상 치료 불가능 하지만 나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 건강식품 회사에 다니던 준배는 어느 날, 갑작스런 암 진단을 받는다. 공장에서 일하는 희진은 원인 모를 폐병에 걸리게 된다. 그런 그들에게 중탕업자 광웅이 나타나게 되고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인간녹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사냥꾼은 정신병에 걸린 자신의 딸을 위해 약값을 벌어야 하고 중탕업자 광웅에게 마지막 사냥을 제안 받는다. 더 이상 희망도, 선택도 없다. 살아남기 위해, 살기 위해 이들은 마지막 발악을 시작하는데... 우리는 누군가를 먹어야만 살 수 있다.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 [제4회 스페인국제액션영화제 비경쟁부분 초청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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