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The Secret Scripture
2016 · 드라마/로맨스 · 아일랜드
1시간 48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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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반대한 사랑에 모든 것을 던진 그녀 ‘로즈’. 자신의 아이를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50년 동안 정신병원에서 갇혀 지낸 ‘로즈’. 정신과 의사 ‘그린’ 박사는 그녀의 책 속에서 수십 년 동안 써내려 온 글들을 발견하고, 서서히 ‘로즈’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다. 1943년의 아일랜드. 억압적인 시대 분위기 속에서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로즈’.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함에 매혹된 남자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어느 날, 영국인 ‘마이클’과 첫눈에 반해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이별하게 되고, ‘로즈’는 홀로 남겨진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을 지키고 싶었던 ‘로즈’.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러브 스토리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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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4.0
크게 잘못되었던 것들에 대한.. 그녀에게의 잠깐의 보상.. 오늘은 보는것 마다.. 다 눈물바다네 ㅠㅠ 서럽디 서러운 시절. 그리운 시절이 만나서.. 그래서..
영화봤슈
3.5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오랜 감내.
나무와 별
5.0
"사람들은 죄다 병에 걸렸어요, 진실을 못 보는 병. 사랑의 눈으로만 진실이 보여요. 나머지는 다 허상이죠" 삶을 통째로 빼앗겼지만 어떻게든 마음과 정신은 지켜내고 싶었던 로즈, 마침내 그녀가 있어야 할 곳에 다다르다
잠소현
3.5
CGV 역사상 가장 창렬스러운 (김창렬씨 죄송합니다) 스페셜 패키지로 결국 보고 왔지만 영화는 사실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음. 하도 기대를 안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영상미가 너무도 뛰어나서 영화에 대해 나쁜 평을 할 수 없을 정도. (사실 한국식 막장드라마 조금이라도 본 사람이면 이미 결말을 초반에 예상할 수 있지만 알고 봐도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함.) - 부부사이가 아니면 여자가 남자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도 안 되고 그저 쳐다봤을 뿐인데 좋아해서 쳐다본다고, 헤픈 여자라고 치부하다니. 물론 얼굴이 예뻐야 그런 오해도 받을 수 있는 거겠지 (더러운 세상!!) - 게다가 중간중간 에릭 바나가 나와주니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 루니 마라는 또 어떻고!!! 너무 예뻐 ㅠㅠㅠ 마이클도 처음에는 별로인듯 했으나 자꾸 보니 귀염상. 몸도 통실하니 곰같은 듬직한 매력. - 의상 팀도 열일했다 ㅠㅠ 내가 너무 좋아하는 1940년대 패션으로 눈호강 제대로. - 곤트 신부가 한 일은 정말 용서하기 힘든데.. 테오 제임스를 쓰지 말았어야 함. 신부가 너무 잘생기고 섹시하기까지 해. 나라면 차라리 스토킹 당하는 것을 택했을 거야.
뚜벅쵸
2.5
루니 마라 괴롭히지 마라
hannah
2.5
사랑은 운명처럼 나타났다가 급작스레 떠나고, 어쩌다가 마주친다. (+이 영화는 두 여주의 얼굴이다.)
Laurent
3.0
“You know, there’s a sickness. There's a sickness in people that stops them seeing the truth. Anything you see with love is the truth.” 로즈에게 가해지는 모든 상황이 너무나 폭력적이다. 뒤늦게 밝혀진 진실과 아들의 존재로도 로즈가 갇혀지낸 오십년의 세월, 그걸 지켜본 관객의 답답한 속은 결코 달랠 수가 없다. 미디어와 미디어에 세뇌된 사회는 여전히 여성의 아름다운 외모가 마치 만능 해법이자 초월적 특권인 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한다. 하지만 단순히 외지에서 온 예쁘장한 여성이란 이유로 젊은 사내들과 흑심 가득한 신부에게까지 희롱을 당하고, 심지어 자유를 박탈당하기까지 한 로즈를 보면서 과연 똑같은 말을 할 수 있으려나. 신부가 지독히도 찌질해서 도저히 눈뜨고 보질 못 하겠다. 신부의 지위도 누리고 싶고 (로즈의 말대로) 남자이고도 싶고? 그깟 성적 충동도 누를 수 없으면서 신부랍시고 마을을 휘젓고 다니고, 로즈의 마녀사냥을 주도하는 모습이 어찌나 기가 차던지.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로즈에게 창녀 프레임을 씌우고 로즈의 자유를 빼앗고 아이까지 죽어버린 척 위장하다니. 범죄 행위에 가까운 이러한 행동들이 진정 사랑이란 명목으로 정당화가 되냐고. 물론 곤트 신부는 사랑이 아니라 도의적인 지도이자 교화를 위한 거였다고 해명하겠지. 화가 솟구친다. 로즈뿐만 아니라 아일랜드와 영국의 갈등으로 영국인 마이클 역시 마을 내에서 혐오적 시선을 받는다. 아일랜드와 영국의 갈등 관계는 민족적, 역사적으로 뿌리깊게 이어져왔고 타국의 관객 한 사람으로서 무엇이 옳다, 그르다 말하기 조심스럽지만(오히려 아일랜드 쪽에 더 감정이입이 되긴 하지만),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영화에서 그려진 상황은 일 대 다수의 무자비한 폭력이었다는 점이다. 결국 마이클은 죽었다. 로즈는 한참 뒤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마이클의 시신은 어딘가에 홀로 쓸쓸히 묻혔겠지. 아무리 현재 대한민국이 혐오의 사회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이전에는 혐오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나? 약자가 다양한 플랫폼으로 혐오를 말하기 시작하면서 혐오의 상황이 알려지고 ‘혐오’란 것 자체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했기 때문에 혐오의 사회가 된 것이다. 이 영화를 보다보니 ‘혐오는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해 왔다’는 새삼스런 사실을 되새길 수 있더라. 아 아침부터 열받는다.
오시원
2.0
그래, 그 시대에 마녀사냥도 있을 수 있고, 종교문제도 있겠지. 그리고 그 땐 사람들이 모두 병에 걸렸어, 진실을 못 보는 병. 근데 감독은 연출을 잘 못하는 병이 들었나봐. 아일랜드의 풍광이 멋지고, 루니 마라의 캐롤 색감 옷들은 좋아 다만, 소생이 되다 마는 편집과 연출에 아쉬운 맘이 계속 찜찜하게 들어 아쉽다. 그럼에도 좋은 문장들을 나열한 독백들이 남지. 이를테면, 수선화 꽃도, 할머니도 좋으니까, 루니 마라가 예쁘니까 별 반개 더 얹는다. 훌륭한 원작을 읽고 영화로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계신 과거의 영광에 묶인 노장 감독들의 실수가 다신 없길 바라며. 시퀀스 마다 뚝뚝 끊기는 빈약한 연출에 배우들이 더 고생했을 생각을 하니 많이 안쓰러웠다는 걸 감독은 좀 스스로 깨닫길. 도대체 안예뻤음 어째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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