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 알바 후 아침이 돼서야 집에 돌아오는 선영. 한숨 자고 다른 일을 가야 하지만 할머니의 TV 소리에 좀처럼 잠들지 못한다. 예민해진 선영은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인다.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제11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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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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