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 전쟁이 발발하던 1900년 초반, 군의관 세르게이 카레닌은 우연히 브론스키 대령 소식을 듣게 된다. 브론스키를 찾아간 세르게이는 그동안 궁금했던 어머니와의 만남과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묻고, 브론스키는 담담하게 30년 전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JEONJU IFF 예매권 이벤트
우리는 늘 선을 넘지!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