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외딴 해안가 마을에 사는 '남노인'은 어느 날 우연히 해안가에 쓰러져 있는 한 소년을 발견한다. 그리고 곧 '무호'라는 이름의 이 정체불명의 소년이 휴전선 너머 강원도 이북의 해안가 마을에서 떠내려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남노인과 무호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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