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에 영국 공군의 젊은 파일럿이 북해를 건너 집으로 비행해 가던 중 무선과 전력이 끊겨 위험에 처하게 된다.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연료도 떨어져 운이 다했다 싶었던 그때, 정체 모를 선한 사마리아인이 나타나 그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준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