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연4.5각국 각지의 땅을 그러모아 물이 있던 곳에 뭍을 실현시키려는 자리 위로 각국 각지의 꿈들이 고여 시체처럼 켜켜이 쌓인다. 간척 사업에 의해 계획되어 물 위를 덮은 가공의 뭍처럼 원래의 꿈은 불면으로 덮이곤 다시 불온한 현실에 의해 계획된 또 다른 꿈으로 덮인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불행히도 늘 후자의 형태로.좋아요12댓글0
샌드2.5기대한 것에 비해서 상당히 실망스러웠던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쪽에선 좀 낯선 싱가포르라는 점이 이 영화에선 장점으로 살아있진 않습니다. 물론 꼭 그렇게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과 환경에서 나올 수 있는 것들을 잘 살렸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고, 그러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기도 합니다. 미스터리 영화로서 줄 수 있는 장르적 재미를 가진 것도 아니였고, 비주얼이나 연출 등으로 휘어잡는 데도 역부족이였고, 신 선한 매력이나 독특한 감상이 오래 가지도 않았습니다.좋아요7댓글0
양기연
4.5
각국 각지의 땅을 그러모아 물이 있던 곳에 뭍을 실현시키려는 자리 위로 각국 각지의 꿈들이 고여 시체처럼 켜켜이 쌓인다. 간척 사업에 의해 계획되어 물 위를 덮은 가공의 뭍처럼 원래의 꿈은 불면으로 덮이곤 다시 불온한 현실에 의해 계획된 또 다른 꿈으로 덮인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불행히도 늘 후자의 형태로.
샌드
2.5
기대한 것에 비해서 상당히 실망스러웠던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쪽에선 좀 낯선 싱가포르라는 점이 이 영화에선 장점으로 살아있진 않습니다. 물론 꼭 그렇게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과 환경에서 나올 수 있는 것들을 잘 살렸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고, 그러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기도 합니다. 미스터리 영화로서 줄 수 있는 장르적 재미를 가진 것도 아니였고, 비주얼이나 연출 등으로 휘어잡는 데도 역부족이였고, 신 선한 매력이나 독특한 감상이 오래 가지도 않았습니다.
이정무
4.0
환상속에서 춤춰야 하는, 춤춰야 했던 이방인들
Eomky
2.0
이야기가 썩 명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알 것 같다.
공태건
4.5
스스로 만든 상상의 땅에서 무기력한 방황을 끝낼 수만 있다면…
천용희
5.0
오히려 극영화로 기획을 돌려버림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 작품. 장르와 목적 둘 다를 탁월하게 성취해낸다.
정현
4.5
삶과 희망으로 미래를 건설했지만 나는 여전히 그 일부가 될 수 없다, 꿈은 그렇게 삼켜졌고 천천히 아래로 가라앉는다, 표류의 춤을 추며 저 아래로 더 아래로.
르네상스형뮤지션
2.5
‘나는 내가 아니고 너는 네가 아니야.’ 이주노동자의 모호한 삶의 경계. 평단의 찬사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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