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선생 상경기

Teacher Waryong's Trip to Seoul
1962 · 코미디 · 한국
2시간 1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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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중학교 교장 와룡(김희갑 분)은 ‘출세하려들지 말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주변을 사랑하며 살라’는 퇴임사를 남기고 서울에 있는 제자들을 둘러보러 상경한다. 많은 제자들이 마중 나올 줄 알았던 와룡은 서로 미루느라 나오지 않은 제자들에게 실망하고 설상가상으로 한 남자(양훈 분)와 다투고 그 와중에 소매치기까지 당한다. 돈도 없고 갈 곳도 없는 와룡은 성공한 제자의 회사로 직접 찾아간다. 제자들은 돈을 벌 목적으로 선생님 환영 동창회를 열지만 나타나지 않는 제자들에게 와룡은 더욱 실망한다. 그러나 어려운 속에서도 스승을 찾는 제자를 보며 위안을 삼기도한다. 한 편 제자 중 한 명은 와룡을 감금하고 사립학교 설립을 빙자해 동창들에게 돈을 갈취하는데, 이 돈은 소매치기(황해 분)가 된 제자에 의해 도둑맞는다. 뜻 있는 제자에 의해 감금에서 풀려난 와룡. 제자들은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사립학교 설립을 추진하지만 소매치기 당한 기부 명단이 문제다. 사립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모임에서 극적으로 소매치기 제자가 기부자 명단과 어음을 들고 반성하며 나타난다. 와룡은 소매치기 제자를 용서하고 스승과 제자들은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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