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소림사
홍콩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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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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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강희황제 시대에 오미랏족의 가얼단한이 반란을 일으키자 복건성 보전현 구림산에 있던 소림제자 정군달은 128명의 승려를 이끌고 접전끝에 대승을 거두게 된다. 강회황제는 승려들에게 상을 내리고 정군달을 복건성의 총사령관직에, 또한 팽룡천이라는 장수도 관직에 보한다. 팽룡천은 정군달에게 원한을 갖고 있었는데 남소림의 반청모명 세력인 홍화회와 관련된 것을 빌미로 모함을 하게 된다. 복건성의 장군인 신문요는 일찌기 남소림을 추천하여 이 일에 연루될까 걱정한 끝에 황제에게 정군달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아뢴다. 강회황제는 본래 이 일을 믿지 않았지만 여러증거들이 있고 수차례에 걸친 우여곡절 끝에 절을 폐쇄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신문요는 명을 받들어 병력을 이끌고 소림사 소탕 작전에 나서지만 번번히 실패하게 되자 미령이를 불러들이게 된다. 미령이는 본래 소림사의 주지인 지선선사의 수제자였는데 정군달올 시기하였고 또한 정군달의 약혼녀인 곽영교를 흠모하였었다. 그는 주위의 권고도 듣지않고 마침내 계율을 어겨 절에서 쫓겨나게 되었던 것이다. 미령이는 앙심을 품고 소림사로 통하는 지하도의 비밀을 알려 죽게된다. 드디어 청나라 병사들은 절을 공격하고 지하도를 폭파시킨다. 이로인해 지선선사 등 소림 승려들은 잇달아 전사하고 정군달과 오경수좌등 5명의 승려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진문요의 딸 진약련의 도움으로 흥화회를 도망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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