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기본 정보
    원제
    Land Der Vernichtung
    제작 연도
    2004
    국가
    독일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2시간 20분
    연령 등급
    전체 관람가
    내용
    1942년부터 1943년까지 시행된 ‘라인하르트 작전’으로 폴란드의 유대인 170만 명이 대량 학살되었다. 장편영화를 준비하던 카마카는 이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함부르크 101 경찰 연대를 취재했고, 그렇게 나온 15시간의 영상 자료들로 일종의 프리퀄 영화인 <절멸의 땅>을 만들었다. 군인들이 머물렀던 장소뿐 아니라, 실제로 학살이 자행된 벨젝․소비보․트레블링카 등의 캠프 모습과 상처받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상흔의 역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