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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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면서 교수인 아버지 K, 자상하고 지혜로운 어머니, 선천적 뇌 장애자인 장남 이이요, 그림동화작가를 꿈꾸는 딸 마짱, 재수생인 막내 호기, 이렇게 다섯 가족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장애자인 이이요의 존재는 묵시적이고 잠재적으로 가정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러나 가족들은 슬기로운 인내와 지혜로 그러한 것들을 극복해 나아간다. 만약 이이요가 정상이었다면 이라는 부질없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기로 서로 약속하고 지켜 나간다. 가족들 중에 특히 딸인 마짱이 이이요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돌보아 준다. 가족들의 이러한 사랑으로 장애를 많이 극복한 이이요는 소리와 음악에 관해서 만은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다. 이이요는 TV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각별히 좋아해서 항상 아나운서의 방송멘트처럼 말을 한다. 특히 일기예보를 너무 좋아해서 늘 일기예보를 중얼대고 다닌다. 어느날 삶에 대한 근원적인 회의와 공포에 시달리던 아버지는 그것의 극복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 호주로 잠시 떠나게 된다. 그때부터 세남매만이 집에 남게되고, 입시가 가까워져서 집에 거의 없는 막내 호기로 인해 이이요와 마짱만이 항상 함께 지내게 된다. 작곡에 재능이 있는 이이요는 음악선생인 간도부부와 친하게 지내고 있고 그래서 마짱까지 네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쌓아간다. 마짱은 이이요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평소 바램대로 이이요를 데리고 수영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수영강사인 아라이라는 남자를 만나 수영강습을 받게된 이이요는 그의 자상한 지도로 수영에 성공하게 된다. 그런 아라이에게 점차적으로 호감을 느껴가던 마짱은 어느날 아버지에게서 의외의 전화를 받게된다. 아라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아버지는 자세한 언급 없이 간도씨나 다른 사람의 동행 없이는 아라이와 둘만 있게되는 상황과 장소는 절대적으로 피하라는 것이었다. 마짱은 의아해 하지만 아버지의 지시를 지키려고 노력해 나가다가 간도씨에게 아라이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라이가 과거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선상(船上)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으며, 추잡한 치정과 거액의 보험금이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궁지에 몰린 아라이는 마짱의 아버지를 찾아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트를 건네 주었는데, 사건의 본질과 진실을 깨달은 아버지는 역으로 아라이의 실체를 규명하고 폭로하는 소설을 발표한 것이었다. 그때부터 아라이는 마짱의 아버지에게 앙심을 품게된 것이었다. 아라이를 꾸짖던 간도씨가 아라이에게 폭행을 당하고, 또 우연한 기회에 아라이가 평소 데리고 다니던 여자가 그당시 살인사건때 죽은 남자의 부인이었다는걸 알게된 마짱은 아라이를 철저하게 피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수영을 하고 싶어하는 이이요 때문에 함께 수영장에 간 마짱은 아라이와 만나게 되고 거기서 아라이의 참회를 듣게된다. 그리고 마지막 선물로 이이요에게 수영교본을 주고 싶으니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한다. 마짱은 주저하지만 간곡한 그의 부탁에 아라이의 집으로 이이요와 함께 간다. 아라이는 이이요에게 좋은 음악을 들어 보라고 어느 방으로 안내하고 이이요가 음악감상을 하는 사이, 아라이는 다른방에서 마짱을 강간하려고 한다. 마짱의 강렬한 저항과 이이요의 용기로 둘은 집밖으로 탈출하고 폭우가 쏟아지는 거리에서 두 남매는 부둥켜 안고 울음을 터뜨린다. 한편 아버지는 다시금 삶에 대한 의욕들을 되찾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마짱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이요에게 우리가 지금까지 지내온 일들에 제목을 붙이면 무엇이 좋겠느냐고 물어본다. 이이요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조용한 생활'이라고 대답한다. 왜냐는 마짱의 질문에 이이요는 또 주저하지 않고 특유의 아나운서 어조로 이렇게 대답한다. "우리들 생활의 이야기이니까요." 이러한 대화 후에 다시금 남매의 따뜻하고 조용한 생활들이 롱테이크로 보여지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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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4.0
우리집의 구조가 이렇다고 다른 집도 전부 똑같을 순 없다. 나의 모자람으로 어줍잖은 동정심을 기대하는 것은 간사한 행위이고, 이는 반대로 적용해도 마찬가지다. K는 시행착오를 겪었고, 마짱도 되풀이했다. 그녀는 이제 울타리 안의 조용한 생활을 택할 듯하다.
상원
5.0
‘인간은 인간의 도구가 아니다.’
광혁
3.5
아이는 모두 귀여운거야, 그 안에서 끔찍한 어른이 자라고 있지. ---- 오에 겐자부로 소설을 읽다가 알게 된 이타미 주조. 장애를 가진 인간을 대하는 두 친구의 방식이 옳은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1시간 33분 경 부터 등장하는 소설의 살인 재현 장면은 굉장히 불필요하고 불쾌하다. 인간이 인간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 주된 메시지로 표방하는 것이겠지만.. 이 영화에서 딱히 그게 실현되어 보이지는 않아서.. 두 배우의 매력적인 연기가 아니었다면..
키츠
4.5
스포일러가 있어요!!
이준빈
3.5
이타미 주조! 오에도 혀를 내두를 스토리텔러
Pippi Longstocking
3.5
별뜻 없이 부푼 성기처럼 문제삼지 않으면 아무일도 아닐지 모를 우리네 일상. 사사롭지만 예사롭지 일들의 나열을 대단한 몰입감으로 치밀하게 이야기 한다. +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목숨을 버려준다는 생각은 인간의 가장 나쁜 추락이다. 인간은 인간의 도구가 아니므로! 서로의 희생을 강요하지도 강요 받지도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또 한번의 다짐
우울한cut과 유쾌한song
0.5
삶은 때로 막히고, 폭력적이며, 곧잘 속이지만, 잠잠하다.
보리밭
3.0
조용하긴 한데 평범한 일상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재밌었음. 여주가 참 인상적이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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