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깐깐한 미식가이자 호텔 그룹 CEO인 진, 모든 것에 털털하지만 세상 누구도 못 만드는 요리를 만드는 셰프 승남. 너무나 극과 극인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