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기본 정보
    원제
    반신반의
    제작 연도
    2018
    국가
    한국
    장르
    단편
    상영시간
    32분
    연령 등급
    12세 관람가
    내용
    오랜 기간 분단된 결과, 남한과 북한은 마치 거울의 방속에 있는 것처럼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분단 상황에서도 남북을 오간 실제 인물에 영감을 받아 각본을 썼으며, 누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꼬여버린 남북의 관계를 묘사한다. 영화 속의 세트장과 똑같이 만들어진 두 개의 방 한쪽에서 영화가 상영되며, 다른 한쪽 방은 영화 속 북한 공안기관의 '취조실' 세트와 동일하게 꾸며져 있다. 이민지, 오태경, 박지환, 엄효섭이 연기했다. <반신반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커미션으로 제작된 파킹찬스의 2018년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