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는 수기가 연습무대에서 고의로 파트너를 다치게 하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친 뒤로 수기는 제멋대로 연재에게 다가오며 함께 오디션에 나가자고 한다. 연재는 알 수 없는 끌림에 제안을 거부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서 완벽한 리프트를 완성하기로 한다. [2020년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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