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십대장문

少林寺 十大長文
1978 · 한국
1시간 40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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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나라가 어지러운때 국보급의 보물만 모으는 간신 김영달이 있었다. 백율사 대웅전에는 금동 칠보 투각 향로가 있었는데 김영달은 그것을 탐내었고, 혜암거사는 그것을 덕화암으로 옮겨 버린다. 때마침 소림사로 도 닦으러 갔던 열명의 장문이 돌아오며 이들은 습격을 받아 2명이 사망한다. 이때 무룡이란 젊은이와 달래라는 낭자가 나타나 혜암거사의 가르침을 받고 십대장문에 등용된다. 혜암거사의 명으로 그 향료를 백율사로 옮기는 도중 김영달이 심복을 데리고 길목에 나타나 십대장문과 맞선다. 결국 무룡, 달래, 광섭 세명과 저쪽은 김영달만 남는다. 그런데 달래가 이쪽을 공격한다. 그녀는 김영달의 첩자였다. 결국 달래는 광섭에게 죽고 김영달은 낭떠러지에서 실족하여 죽는다. 향로는 백율사에 안존케되며 혜암거사의 목탁소리 속에 향이 되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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